북한마당

“우리는 여전히 분단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누군가는 고향을 두고 떠나야 했으며,
누군가는 평생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마음에 품고 살아왔습니다.

이곳은
그 세월을 견디며 조용히 살아온 사람들이
쉽게 말하지 못했던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입니다.

서로 소식을 알 수 없던 시절,
말 한마디 남기지 못한 채 헤어진 가족,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했던 많은 순간들
이 모든 이야기는
분단의 현실을 함께 겪어온 우리가
마음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마음속에 묻어둔 기억이나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편하게 남겨 주세요. 💌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따뜻하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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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목소리가 더 멀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힘이 됩니다. ❤️

🕯️ 시간이 흘러도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들,
이곳에서 조용히 이어가겠습니다.

⚠️ 본 채널의 영상과 대본은 실화 기반 창작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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