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gak lee

초파일 후 18일 지나, 세계는 ㅡ (1)가자주민 굶주림 (2)독일 군의 리투아니아 파병 (3)북한 구축함 폭망(botched; botchery 폭망, butchery 도살)기록.

흔한 성병, 임질(고노리아, gonorrhea; 매독은 syphilis) ㅡ 영국 의료보험(NHS), 세계 최초로 임질백신 주사, 실시한다네. 어느 면에선 아직도 중세 같네.

끼니, 목숨걸고 이어야 목숨지키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중이라서 옥수수죽마저도 하늘별따기네. 하나, 아무도 전쟁-인질극 이어가는 하마스, 표적삼지않네. 희한한 중동분위기, 맞네.

아기 단내나는 엉덩이 ㅡ 사뿐히 들어앉힐 유모차들, 언제 봐도 슬며시 웃게 되네.

필리핀 사람들 모여사는 남중국해 모래섬들 ㅡ 중국의 팽창주의에 지역분쟁 커지네.

아아, 언제쯤에나 떠나게 될까, 더 큰 어항 고대해요.

어서 입양하세요 ㅡ 좋은 집에 가고 싶어요.

얘들아, 기도하자, 속히 팔려가야해, 너무 비좁고 답답해.

팔려가길 하염없이 기다려요. 예쁘게 봐주세요. 꼭 데려가주세요.

21세기 전쟁 ㅡ 우리의 6.25전쟁 비슷하네. 우마차 이용, 굶주림, 폐허 등등, 인간삶의 막장드라마, 맞네.

꽃담, 꽃 담장, 꽃벽 ㅡ 멋지네, 멋져.

멕시코 해군 돛장식 함선, 뉴욕 브루클린 다리 상판에 걸려 돛대 부러지며 2 사망, 22 부상(2025.5.17 뉴욕 현지 시간). 인간 가늠(판단), 너무 허술하고 맹랑하네.

가엾구나 ㅡ 노랑가오리, 어쩌다가, 좁디좁은 수족관에 갇혔니?

2025,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ㅡ 어딘가 무척 단출-조촐 쪽 같네. 오랜 세월, 머리-가슴, 쥐어짜고 옥죄어서, 요만큼, 선보였다네. 오징어게임의 오징어, 어디 갔지?

웃는 도롱뇽 ㅡ 그렇게들 부르네. 맑은 물 있어야 산다니, 물의 정령(spirit), 맞겠지.

양서류(amphibian), 도롱뇽(salamander) 희귀종 우파루파 도롱뇽/멕시코, 희귀 도롱뇽 숫자 늘리기 위해 안간힘.

기운 있을 때, 먼 바다, 비밀얘기 들려다오. 그리움-서글픔, 어서 내게 들려다오.

새하얀 얼굴에 연지-곤지, 찍은 듯, 빨강 진달래 드문드문 들어박혔네.

우린 어째서 ㅡ 남의 먹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며, 묘한 만족-편안, 느끼게 될까? 온갖 먹방-먹보, 프로들의 인기 비결익도 한데!

견과류, 돌 사용해 기어이 깨뜨리고마는 카푸친 몽키, 도구 사용, 인류 전용물-독점물, 아니네.

견과류, 돌멩이로 깨뜨리고 있는 카푸친 몽키 ㅡ 인류 말고도 도구 사용, 널리 퍼져있네.

대한민국 오셔서 소형차 소울 애용. 2025 부활절 주관(2025.4.21 오전 7:35 선종). 보통사람(in every way, a man of the prople) 이미지.

부활절(2025.4.20 일) 달걀 ㅡ 영국은 거대한(?!) 초콜릿 달걀이 2025 부활절, 대표격. 나중에 녹여서 초콜릿 바, 만들어, 자선기금 마련!

영국, 버밍엄 ㅡ 쓰레기 대란? 바퀴 달린 쓰레기통(bin), 졸지에 뉴스, 한복판 차지했네.

바다 밑바닥 ㅡ 막 탈피한, 껍질 무른, 게들, 천적인 가오리 피해서, 겹겹이 탑 쌓지만, 깨물어 연한 살, 빼내기 쉬운 걸, 아는, 가오리는, 집요한 사냥꾼기질, 멈추지 않네.

꽃보다, 아니, 꽃 못지않게 멋지네, 멋져.

건물 외벽, 몇 뼘 빈 자락이라도, 누군가의 정성어린 손길 다가가면, 아기자기한 손바닥 정원 닮아가는군.

먹어야 사네(중앙아프리카, 애벌레 식단). 생존력 강한 동물들이나 사람들은 씹어삼킬 수 있는 모든 것들로 식단을 무한 확장했네. 배고픔-굶주림 ㅡ 최고의 사냥꾼-모험꾼, 맞네.

대나무, 저렇게 진초록(dark green) 색깔?(인도, 강에 띄운 ㅡ 대나무 운송용 뗏목)

화덕 위 냄비 안 개구리는 삶아질 줄 모른채 아늑함 즐기고, 얼지않은 베링해 틈새에 휴식처 정한 안경솜털오리(spectacled eider)는 그 바다, 꽁꽁 얼면 떼죽음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