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사연들
인생의 반 이상을 살아온 우리에게도,
아직 사랑, 눈물, 후회, 희망은 계속됩니다.
[우체통 사연들]은
시니어 세대의 삶과 감정을 중심으로 한 감성 노후 드라마 채널입니다.
젊은 시절의 상처, 가족의 비밀, 첫사랑의 귀환, 그리고 늦은 용서까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웃고, 울고, 그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찾는 곳.
매주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의 ‘두 번째 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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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엄마는 잊어! 이 집 안주인은 나야!" 엄마를 죽인 사람이 새엄마라니...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며느리가 올린 제사상 사진속 아이. 시어머니의 어릴 적 사진이었습니다. 시모가 숨긴 그날의 진실은...
20년전 잃어버리고 찾아 헤매던 딸을, 택배 배달기사로 만나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오열하는데...
파출부라고 무시하며 "천한 신분과 사돈 안돼"라고 비웃던 예비시모. 그 입으로 한 말 그대로 돌려드리겠다며, 당신 과거를 밝힐차례라고 하자, 기겁하며 무릎끓는데...
"가족끼리만 가는거예요"라며 명절마다 처가와 여행가며 시모 무시한 아들과 며느리! 장인 부도나자 시모가 처가 부동산을 모두 낙찰받고 월세계약서에 싸인하라며 제대로 역습하는데...
"언니! 혹시 형부 강릉에 친척 있어? 지금 어떤 여자랑 아이랑 셋이 손잡고 공원에 있는데?: "무슨 소리! 형부 지금 집근처래!"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암에 걸린 시모를 3년 간병해 건강을 되찾게 해주었더니, 내가 암걸리자, 바람난 남편과 상간녀 편들며 이혼하라는 시모, 남편과 시모에게 제대로 보답하자 뒤집어져 오열하는데...
친동생같은 시동생이 위독하다고 해 병문안 갔는데,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동서 “대박이야! 이 남자 사망보험금이 10억이래”동서 뒤를 캐 제대로 천벌을 내려주는데...
친정아빠 회사건물이 아빠것이 아니고 월세로 있는거라 하니 "나한테 맞는 부잣집 여자 만나고있어!"라며 이혼하잔 남편. 건물소유주가 누군지 알게되자, 길바닥에 주저앉아 통곡을...
시어머니 수술비는 단 며칠 만에 마련하면서, 친정아버지 수술비는 "네 돈으로 해결하라"는 남편 "이제 저 없이 잘 사세요!"라며 떠나자 뒤집어지는데...
딸 발인날, 조의금과 통장부터 챙겨 내연녀에게 달려간 사위, 불륜 상대가 딸의 절친인걸 알고, 딸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택배 받아주러 결혼 앞둔 아들집에 들렀더니 방에서 통화 중인 예비며느리 "자기야! 10억 뜯어내고 이혼할께 조금만 기다려!" 며느리의 본 모습을 밝히고 박살내는데...
"이런 꼴로 결혼식 오셨어요? 우리 집안 망신시키려고 작성하신 거예요?" 예비시부모를 조롱하던 신부. 시아버지의 정체에 무릎꿇고 오열하는데...
“우리집 푸들도 잘먹이고 입히니 지가 사람인줄 알더라?”라며 가진 것 없으면 심부름이라도 잘하라고 모욕하는 시댁.심부름 값을 던져주고 다신 비웃지 못하게 만들어 주는데...
며느리 휴대폰에 저장된 내이름 "돈많은 할망구", 거지꼴로 변장해 아들 며느리의 진심을 시험하자 적나라하게 속을 드러내는데...
사고로 아들 잃고 3년, 도망간 줄 알았던 며느리와 손주를 시장에서 마주친 순간, 함정에 빠졌던 것을 알고 주저 앉아 통곡했습니다...
사촌동생과 바람나 야반도주한 남편, 5년 뒤 찾아와 제발 한 번만 살려달라며 비는데...
노점 호떡가게 하는 시어머니 창피하다며 손자 얼굴도 못보게 한 며느리. 우연히 시어머니 재산의 실체를 알게 되자 매일 찾아가는데...
시댁엔 용돈 백만원씩, 처가에는 삼십만원 보내며 "내 월급이 배는 많으니까, 처가집 수준에 그 정도면 되는거지?"라는 남편. 제대로 수준차이가 뭔지 보여주는데...
남편이 변호사 시험 합격하자, "이제 수준에 맞는 며느리 맞아야겠다"는 시모, 이혼 서류에 도장 찍어주고 서류 한장 선물로 주자 놀란 시모가 다시 매달리는데...
친정엄마 발인 날, 시누이가 의사 예비사위 데려온다고 저녁 잔치상 차리라는 시모, 상을 본 시댁 식구들은 뒤집어지는데...
며느리가 일하는 마트에 갔다가, 며느리가 쓰레기 봉투에 맞는 걸 본 순간, 마트를 엎어버렸습니다.
죽음을 앞둔남편. 가장 친한 친구와 불륜인 아내. 나의 마지막 선물은 "너희들의 파멸이다"...
아들이 결혼하겠다는 여자가 수상해서 일하는 식당에 손님인 척 갔다가 큰 충격을 받게 되는데...
남편이 사망하던 날, 장례식장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찢어진 쪽지, 쪽지에 적힌 남편 죽음의 비밀을 알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데,...
대기업 임원 며느리는 온동네 자랑하며 꽃게찜 챙겨주고, 중소기업 다니는 며느리는 달랑 국한그릇 주는 시어머니, 나중에 알게 된 임원며느리의 실상에 시모는 기절하는데...
엄마의 투병 중 아빠의 통화를 우연히 듣게 된 딸. "조금만 기다려! 이제 다 끝나가!" 엄마 장례 후 아빠와 상간녀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선사하는데...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데, "너희 집에서 지내야겠다"며 안방 쓰겠다는 시부모님. 그걸 모른 상간녀가 술에 취해 들어와 안방에 드러눕자 배꼽잡을 광경이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