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인근 목사의 [높음과 깊음]


왜정 말기 충청도에서 태어나
평안도 청천강 상류 깊은 산골에서 유년기 초기를 산과 강과 숲에서 보내고,
해방과 더불어 서울로, 다시 충청도로 충청도에서 초등학교를 네 개나 거치고
이사를 마흔 번 넘게 하며 고단한 삶을 살고
신학대학을 나온 후 잡지사 편집기자를 하다가 목사가 되어 목회 열심히 하고,
교계 신문 잡지 논설위원, 편집위원, 여러 해를 두고 CBS 라디오 칼럼 방송도 하고,
책도 일곱 권 내고, 연극 대본도 쓰며 부지런히 살았습니다.

이제,
깊이와 높이와 너름을 추구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두런두런 나누고 싶습니다.



現 수유리성결교회 원로목사
前 교회연합신문, 한국성결신문, 한국기독신문 논설위원
前 CBS 설교, 칼럼 등 28년 간 방송
前 탈북어린이돕기회 이사


저서
성장소설 '민초 이야기'(도서출판 풀빛목회, 1983)
문화비평서 '미꾸라지 용 되는 게 역사 아니더냐'(깊이와 넓이, 1990)
성서강해서 '역사의 춤 말씀의 춤'(도서출판 풀빛목회, 1995)
방송칼럼모음집 '나는 말하고 싶은 말을 말했다'(도서출판 성결광장, 2005)
수도일기 '싱글벙글 하나님'(도서출판 이포, 2007)
자서전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도서출판 예샘, 2012)
희곡집 '그때 거기 그리고 지금 여기'(도서출판 예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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