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조아

망년회에서 뺨 맞는 시어머니를 본 국회의원 며느리, “내일부터 이 동네서 장사 못 하게 해드릴게요”

“아기 사주가 회장님을 잡아먹는다!”는 무당의 말에 손자를 고아원에 버린 회장님, 운전기사가 몰래 키운 그 아이가 돌아왔다.

리어카 끌며 폐지줍던 시어머니의 뺨을 때린 며느리, 그 자리에서 전화했다. "김실장, 사돈집 거래 다 끊어버려"

동창회서 뺨 맞는 장모를 본 장군 사위, 상대에게 “손주가 제 부대에 있다죠? 할머니 잘못 만나 고생 좀 하겠네”

“엄마 배 안엔 아무도 없어요!” 만삭인 엄마를 향한 그말, 그 순간 시댁식구들이 얼어붙었다

"나 출장다녀올게" 남편의 그 말이 끝나자, 난 누군가를 찾아 나섰다.

"할머니 이것 좀 봐요" 아들 집 가서 손주 봐주는데 손주가 '말하는 녹음기 인형'을 들고왔다. 그런데 그 녹음기 속에서 며느리가..

"혹시 이 전단지 한 장 붙여도 될까요?” 전단지를 건네던 재벌 회장의 손이 멈췄다

“거기까지만 하죠” 겁쟁이 남편의 소름 돋는 정체, 알고 보니 전직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남편이 내 시한부 소식을 듣고는 "이제 니 재산은 다 내거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진실은..

지진에 건물이 무너져 가는데 나를 업고나온 가정부, 병원에서 눈뜬 회장이 말했다. "그 가정부를 상속인으로 지정한다"

상간녀에게 외제차 사준 남편, 결제하려고 카드를 내밀었다가 개망신 당한 이유

단 3분만에 회장님의 연기를 단숨에 파악한 면접자. "회장님 이제 약속 지키시죠"

시아버지 생신에 시어머니가 "식당에 자리가 없어서 넌 못오겠다" 나는 신나서 돌아왔는데, 시어머니의 부재중 전화 120통 "계산은 하고 가랬잖아!"

쓰나미로 온 마을이 초토화 됐지만, 그녀는 끝내 백만장자를 위해 희생했다."돈은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어 당장 찾아내"

시어머니가 나한테 김장하러 오라길래 말해줬다."아줌마, 댁 아들이랑 이미 이혼했어요"

"저 정신나간 여자가 감히 누구를 건드려?" 며느리의 눈에 들어온 모습은..

아들 군입대 하는날 10년전 파병가서 순직했다던 남편이 훈련소 입구에 서있었다.

시아버지 사업이 큰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난 축하파티에 초대받지 못했다. "삼촌 그 계약 그냥 취소해주세요"

10년간 임신이 안돼서 구박만 받았다. 욕먹으며 이혼하기 직전 뱃속에 5대 독자가 들어섰다. 그것도 쌍둥이 "이제부턴 내가 갑이야!"

결혼 후, 남편의 생활비 반반 하자는 요구에 집안일도 반반하자 말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은 좌절한 얼굴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 차 우리 엄마 줄까?" 친정에서 선물해주신 차를 시댁에 갖다바친 남편, 그날 이후 아버지께 전화해 시댁 지원을 ‘전부’ 끊어버렸습니다.

딸이 죽고 어느덧 20년.. 그런데 길에서 누가 나를 아빠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양아치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어린아이를 구해준 무명의 탤런트, 다음날 보상으로 100억이 입금되는데..

남편의 바람으로 인한 이혼, 시댁이 날 내쫓았고, 난 조용히 내 명의로 된 재산 처분하고 시댁 사람들 모두 길거리로 내몰았습니다.

4년 만에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와이프와 다섯살배기 아들이 컨테이너에서 음식 찌꺼기를 먹으며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난 우리 집안을 뒤집어 엎었다.

남편과 상간녀에게 빈털터리로 쫓겨났다. 오래된 사진 뒤에서 아빠의 개인금고 열쇠를 발견했고 은행에 가자 지점장이 맨발로 뛰쳐나왔다.

돌 지난 아기와 면접 온 엄마… 회장님은 그녀가 7년전 집나간 아들의 아내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일진들이 남동생을 괴롭히는 모습을 본 누나,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시누이가 내 뺨을 때리자 웃고만 있던 시댁 식구들, 집안 엎어버리고 길거리 나앉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