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농사꾼

돌판에 구워먹는 "통돼지머리 구이" 정말 쫀득하니 맛나네요

살이통통한 자연산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 한그릇에 소주한잔했습니다.

그렇게 맛있다는 부침개 김밥 말아서 라면과 함께 먹어봐요

눈두렁에서 참나무숯으로 구운 꽃등심 숯불구이 해먹어요

36년만에 재출시된 우지라면을 솥뚜껑에 끓여 먹어봤습니다.

겉은바삭 속은 촉촉한 항아리 바베큐

매콤새콤한 묵은지 닭볶음탕 한 냄비 끓였더니, 추운 날 몸이 녹습니다^^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바로 그 맛.. 통영굴김치와 수육 한 점으로 원기회복 제대로 합니다!

벼농사 끝난 논두렁에서 짚불삼겹살 구워먹으니 이게 바로 진짜 시골의 맛입니다^^

쌀쌀한~날 매콤하게 쫄인 우족찜을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

미니 뻥튀기기계 .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가을 민물새우 매운탕수제비에 밥까지 말아먹었네요.

일년먹을 양식을 수확합니다 .

닭발에 이거 하나 넣고 볶았더니 맛이 배가 됐습니다^^

맛집 저리가는 고소하고 진한~ 들깨갈비탕으로 몸보신 제대로 합니다^^

동네 형님들(+친구)과 생갈치 낚시 대성공하고 바로 갈치구이와 조림 해먹었습니다^^

진하고 얼큰한 내장탕으로 해장하려다 또 술을 불러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냇가로 나와 점보라면 8인분 도전합니다^^

가을 제철 싱싱한 새우를 회로도 먹고, 라면에도 넣어 먹으니 이만한 행복이 없습니다^^

산에서 알밤따고 먹는 묵은지 등갈비... 이게 진짜 술도둑이네요^^

임실 장날에 시장에서 먹거리 왕창 사서 가을 소풍왔습니다^^

이 조합 진짜 끝내줍니다.. 삼겹살볶음밥에 컵라면 먹으니 옛날 포차 감성이 그대로네요^^

찬바람 불면 꼭 생각나는 청국장과 무생채 조합에 밥이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가을 별미 기름진 전어를 숯불에 통으로 구워 먹어보았습니다^^

가을에는 알밤도 따먹고 대추도 따먹고 거기에 사과까지.

주운 돌판에 구워먹는 최고급 한우... 정말 끝내주게 맛있네요^^

제철맞은 살이꽉찬 꽃게라면과 꽃게마요찜까지

매진되었습니다

직접 키운 토종닭 잡아 가마솥에 푸욱 삶았더니 국물부터 끝내줍니다^^

김장배추와무우 상추심고난후 선화동왕갈비탕 한그릇 뚝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