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cute94
주차장에 두고 온 내 차를 긁었다는 거래처 부장님이, 수리비가 150만원이라는데 보험 처리 안 해준다고 하며 자신을 호구로 생각하냐고 불만을 토하고 있어요.
상견례가 끝난 지 1시간도 되지 않아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의 황당한 이유에 부모님이 배꼽을 잡고 웃으셨습니다ㅋ
새벽 4시에 위층에서 나는 큰 쿵쿵 소리 때문에 아파트 동대표에게 불만을 제기했더니, 층간 소음은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며 집값 하락에 대한 언급은 삼가하라고 하더…
결혼식까지 아직 반년이나 남았는데, 예비신랑이 미리 신혼집 계약을 하고 반찬을 들고 갔더니 문을 열고 나온 시부모님을 보고 깜짝 놀라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며느리가 매운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걸 알면서 고의로 음식을 더 맵게 만들어 시댁으로 초대하는 시어머니, 그런 남편에게 이혼 통보를 했습니다.
결혼식 하객을 300명 초대한다고 하니 남쪽 집안 하객이 많으면 남들이 욕할 거라며 분량을 조절하라고 하는 예비신랑, 원하는 대로 하니 웃기네요ㅋ
해고된 그의 아내는 월급 인상이 없자 자신이 일을 나가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를 무시했으나, 두 번째 기회에서도 승진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집을 떠났다.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지만, 남편은 방문도 하지 않고 연락도 없었다. 전화를 하자 그는 아이가 자신과 닮지 않았다며 angry하게 반응하고 친자 검사를 요청했다.
파혼 후 장사가 안 돼 힘들다는 친구가 내 결혼 소식을 듣고 연락을 해왔길래, 고마운 마음에 예비 시누이와 함께 네일샵에 갔더니 그곳이 망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1,000만 원을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지출했으나, 며느리는 감사의 표현도 없이 800만 원짜리 명품 가방을 요구하며 손주를 출산해달라고 했고, 결국 손주를 보지 …
출산 준비 중인 나에게 남편 잘 챙기고 임신 자랑하지 말라는 시어머니, 그냥 이혼하겠다니 시어머니 반응이ㅋㅋ/사이다 사연/드라마 라디오/실화 사연/카톡 이야기/네이트 판/카카오
매달 300만원씩 돈을 빌려달라는 시어머니, 없다니 카드 사용내역서를 요구하시네요? 시어머니 스스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시게 될 것 같은데...
내가 이사 간다고 하니 어머님을 모시고 가라는 형님, 그 속내를 알아차리고 사이다를 끊었습니다.
학생인 시누이가 명품에 집착하게 된 것이 내 잘못이라는 시어머니, 내 돈으로 가방 사오라면서 "그럼 시댁 용돈은 없어요!"
전 남편이 회사 여자와 불륜을 저질러 이혼한 후, 내가 재혼한다고 하자 그는 큰 소리를 지르며 정신을 잃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친정 재산을 모두 형님에게 주겠다고 하니, 남편이 화를 내고 용돈을 끊으래. 사실 나는 부동산 주인인데, 이혼하자고!ㅋㅋ
이혼한 시누에게 생활비 100만원을 주겠다는 남편, 너도 곧 이혼할 거라는 걸 깨달아! /사이다 사연/드라마 라디오/실화 사연/카톡 썰/네이트 판/카카오/카카오톡
내 돈으로 시누 결혼 자금 1억 가까이 요구하는 뻔뻔한 시모, "모든 걸 잃게 해드릴까요?" 시원하게 손절합니다.
능력이 없으면서 계속 돈 문제를 일으키는 시부모님, 자식으로서 빚을 갚아주다가 결국 마음이 편해지지 않네요.. 시원하게 정리를 하는 게 답이에요.
결혼 전에 생긴 시댁의 빚을 내 돈으로 갚으라고 요구하는 남편과의 이혼, 시원하게 이야기합니다.
집을 사서 이사가려고 했더니,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는 아내. 생활비 500만 원씩 줬는데, 그 돈은 다 어디 간 걸까요? 아내를 반품하고 싶습니다.
돈 많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나와 아들을 두고 떠난 남편이, 2년 후에 천벌을 받아 다시 합치자고 집요하게 연락해 온 이야기.
장남인 아주버님에게만 전세금을 지원해주고 우리는 한 푼도 받지 못했는데, 손주가 태어나자 친정에 가지 말라고 하는 시어머니, 며느리 역할을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집안이 가장 좋지 않아 가난한 가정과는 대화도 하지 않겠다고 하던 예비 시어머니가, 내가 사장 딸이라는 걸 알고는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는 이야기.
새로 옮긴 회사에서 주임이 처음 만난 순간에 반했다며 나를 위해 하늘의 별을 따주겠다고 말하길래, 그럼 1억 원만 빌려달라고 하니 놀라서 회사에서 보자고 하더라.
상견례 후에 갑자기 3천만원을 빌려달라고 연락한 예비 시어머니, 거절하자 대출 받으라고 하네요. 빠른 파혼 결정합니다.
횟집을 운영하는 시모가 매주 주말 우리 부부를 불러 11시간 동안 식당 일을 시키는데, 다른 직원의 급여를 알게 된 순간 정말 화가 났습니다.
시댁 식구들 모두 대학교를 마쳤지만, 저만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해서 시어머니께서 제가 부끄럽다고 하시며 시댁에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때 하와이 여행 티켓을 취소했답니다ㅎㅎ
사업이 완전히 실패해서 울면서 2천만 원을 빌려간 친구에게 석 달 뒤 내용증명을 보내야 했습니다.
고생해서 분양받은 내 아파트를 친오빠 결혼 선물로 빌려주라는 엄마. 싫으면 얼굴 보지 말라고 쫓아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