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와 펠트니

정말 이런 부족한 소설을 쓰는데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제 고리타분한 삶의 유일한 낙입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필력도, 스토리 구상도, 음악 선정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모두들 예쁜 말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한 분 한 분 댓글 보면서 정말 행복하고 힘을 많이 얻습니다!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소설이나 이런 스토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게 있으시면 꼭 말해주세요! 최대한 고려해서 써드리겠습니다 ෆ




말봉주은님 정말 초창기 영상부터 꼬박꼬박 찾아와서 예쁜 말 해주시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제가 저번에 했던 말, 모두 진심이고 주은님이 좋아해주실 때마다 제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 핍니다 항상 행복하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