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내나 ninanaena

매달 월급날이면 주머니가 두둑해 기분 좋게 만나
좋아하는 것을 보고, 먹고, 마시며 좋아하는 책 이야기를 나눕니다.
둘이서 시작한 이 독서 모임의 이름은
처음 함께 올랐던 인왕산의 이름을 따 인왕산 모임이라고 부릅니다.

책을 주제로 한 독서 기록이자,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교환일기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