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새벽지기’는 ‘새벽을 여는 사람’ 혹은 ‘새벽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2000년 여름, 장애청년들의 자조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자조모임의 장애청년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여 장애인으로서의 고민과 부딛침을 스스로 해결하고 후배들에게 되물림 되는 사회구조를 바꿔 보고자 2012년 12월 중랑구를 터를 잡았습니다.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 평등과 존중을 실천하는 삶, 자립이 실현되는 삶'을 비전으로 삼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2020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자립생활 운동, IL서비스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