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온도

"아빠 나 일등 했어" 트로피들고 울고 있는 아이 죽은 아들과 얼굴이 판박이인 아이가 트로피 들고 울고 있는것을 보는데...

"어머니 이젠 시누이들이랑 김장 하세요" 저는 이제 사다먹겠습니다

노모 모시겠다며 친정 유산 다가져간 오빠, 새언니와 함께 결국 치매라고 노모를 요양병원에 버렸습니다

며느리한테 김장 좀 도와달랬더니 부려먹지 말라는 며느리, 손주돌봄 끊은 시어머니

며느리가 싫어 한다고 집근처 요양병원으로 오지말라는 아들과 연 끊기로한 어머니

돈 없는 막내 며느리만 부려먹는 시댁식구들 남편이 김장김치 모조리 엎어버렸습니다

“제사 왜 지내요?” 대들던 며느리… 저는 아들내외 집부터 정리했습니다

조그만한 국밥집 하는 시어머니에게 밥주걱으로 뺨맞은 며느리 제가 그자리에 빌딩 세웠습니다

김장 한번도 안온 며느리 이번엔 김치 한 포기도 없습니다 제가 가정부는 아니잖아요

손주 혼냈다고 내 뺨 때린 교사 며느리, 아들내외 혼쭐 내줬습니다

유언장 보고도 후회 안하나 보자 해외여행 가서 혼자 호텔방에서 컵라면이나 먹게한 아들 며느리 여행 후 유언장 고친 어머니

임신중인 며느리에게 김장 500포기 시킨 시어머니 김장김치 엎어버리고 인연 끊었습니다

한 평생 채소 팔아서 대기업 보냈더니 상견례 오지말란 아들, 돈 없는 친엄마는 필요없다? 아들에게 어머니가 보여준 사이다 같은 사연

산후조리원비용 천 만원 달라는 며느리… 결국 미역국을 엎은 시어머니의 마지막 한마디..

형님 수육은 언제먹어요? 김장 200포기 한날 빈손으로 늦게온 동서의말 듣고 시어머니가 김치통 엎었습니다

며느리 먹으라고 김장했는데…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발견했습니다

남편과 사별 후 도와달라 해서 유산 다 줬더니… 결국 가정부 취급 받았습니다

김장 다 끝나고 김치통만 가져와서 친정 가져가기 바쁜 며느리들 배추밭 싹 다 엎어버렸습니다

시어머니 정체: 前 가정법원 판사 + 자산 550억

어머니 개 밥이나 좀 챙겨주세요 나만 쏙 빼고 가족여행 간 며느리

며느리가 갑자기 찾아와 한 말… 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노후 대비 '실버타운요양원'이 필수는 아닙니다 노후 준비 사연

신년운세 사주보는대 애기무당이 "할머니! 빨리도망쳐!!! 소리질러 뒤도안돌아보고 달렸습니다

김장끝나면 늦게 와서 김치가지고 친정가는 며느리 싹다 엎어 버렸습니다

옥탑 세들어 사는 처녀가 새벽에 문을 두드리더니 할머니 빨리 도망가세요!!

아들부부와 점심밥을 먹는데 딸이 전화와서 ‘아빠 그 음식 절대 먹지마세요’ 몰래 그릇을 바꿔버렸습니다

내가 장만해준 아들 집에서 하루 묵는것도 뭐라 하는 며느리 재산 싹 다 정리 했습니다

제가 청소일 한다고 더럽다고 한 예비 며느리, 여기가 내 빌딩인 건 몰랐지

손주 보러 갔다가, 문 앞에서 들은 말에 다리가 풀렸습니다

아이들은 떠났지만, 나는 여전히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