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trump

이래서 우리는 죽음의 대한 명상등 수행 미리미리 해둬야 되지 싶네요

그래 막다른 길에 들어섰다 생각들면

곡식 끊든지 해서

삶이 자연스레 마감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보려고 애쓰다가

신종 사기등 꼬임에 빠져 나도 피해 당하고

남까지 피해 당하게 하는 사태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결과들이 사회 곳곳에서 난무하다보니

사기피해든 억울한 피해든 갑질피해든 대기업 피해든

공무원 피해든 종교인 피해든 사법부 피해든

성폭력 피해든 뭐든 갖가지 피해든

피해가기 쉽지 않는게 현실이 되었고요.

조금 더 잘 먹고 발 살기 위해 애쓴다는게 얼마나

애처로운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알게해주기에

일찌감치 속세의 피곤한 삶을 벗어나서

다른 무언가 있을지 모르는 다른 방식의 삶을 찾아 보는것이

그나마 피해를 덜 받게 되는건 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거지생활이 고달프고 힘들지만....그래도 덜 피해를 보지 싶고요...

요즘 빌어먹는 거지는 오히려 더 잘 먹고 잘 사는듯하고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세상사 부대낌이 덜하기에

스트레스도 덜 받는것 같고요....

다만 미리미리 놓아 버리는 연습이 병행되어야 될텐구요..

내 복이 아니면 언감생심 기웃거리지 않눈것도 바람직 정신상태지 싶네요..

해보다 안되면 얼어죽자 굶어죽자 생각으로 살아야지

살기 위해 뭐 조그마한 이득이 되겠다 싶어 덥썩

집어들면 큰 낭폐라능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고요??

제 경험이 그래서 그런가....25살 출가전에는

집이 부자도 아니요...놈팽이 기질이라 일해야 겠다라는 생각도 못했봤기에

이런 삶의 희망은 절대 없기에~~~~서울역 지하도

신세를 면하기 어렵겠구나...일찌감치 간파했던 것이

이런 정신상태이니 내려 놓는 연습이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누가한테든 내려놔야 된다라고 얘기 듣지 않아도

자연스레 알아서 저절로 남들보다는 더 많이 내려지지 않았는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46년 접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