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의 숨


좋아요와 구독은 다시 사역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저는 예전엔 무대에서 찬양하던 예배자였습니다.
어느 날부터 원인 모를 증상으로, 말할 때는 괜찮지만 찬양을 하면 가슴이 송곳처럼 찌르는 통증으로 인해 더 이상 노래를 이어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역을 멈추고 지금은 기타를 가르치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가사와 코드, 선율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레의 숨 (Breath of Jireh)’**은
주님이 준비하신 숨결이
하루의 틈 사이로 조용히 스며드는 채널입니다.
조용한 선율들 속에서
그분의 사랑과 위로가 노래가 되어 흐릅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숨결이 머무는 작은 쉼터,
당신의 마음이 다시 숨 쉬는 찬양의 공간입니다.

그 은혜의 호흡을 노래로 담아 올리는 예배 채널입니다.
짧은 숏츠부터 깊은 롱트랙까지,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을 올립니다.
제 목소리는 없지만, 말씀과 기도에서 받은 위로가 선율이 되어
여러분의 하루에도 평안과 예배의 향기가 스며들길 소망합니다.

마음에 남는 곡이 있다면 주변과 함께 나눠 주세요.
부족한 손길이지만, 주께서 예비하시는 때마다 한 곡 한 곡 정직하게 올리겠습니다.
이 길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