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산책이야기_ 킷사텐(喫茶店), 오래된 재즈바

[금연 여부는 설명란과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킷사텐이란 빛바랜 사진처럼 오래된 카페를 말해요. 나이가 지긋한 주인이 정성 들여 내리는 커피가 있고 재즈 혹은 클래식이 흐르며 테이블과 의자는 칠이 벗겨지고 색이 바랬습니다. 커피 말고도 샌드위치 나폴리탄 메론소다 푸딩을 팔아요. 잔잔한 고독이 흐르는 곳입니다. 혼자 가면 더 좋고요. 주의하실 점은 현금만 가능하고 간혹 흡연이 가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