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톡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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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본다며 생년월일 알아간 시모, 결혼 후 자꾸 악재가 겹쳐서 걱정하던 중 듣게 된 시모의 충격적인 통화 내용 저게 죽어야 우리 아들이 산다는데 죽지를 않네

며느리면 집 사는데에 돈을 보태야지! 하는 시모의 말에 어머님 통장 내역을 조사하고 세무서에 넘긴다 했더니 아 아니, 그게 무슨소리냐 ! 다리 붙잡고 늘어지는 시모ㅋ

예물해준 시모가 떵떵거리며 최고급 외제차를 원하는데 예물에서 알러지 반응이 나와 확인해보니 가짜 금! 전 화가 나 시모 차를 아주 박살내줘버렸습니다ㅋ

친정부모 일에 죽어도 손대기 싫다는 남편 내 돈이랑 회사돈 둘 다 빼돌린거 회사에 다 말했어! 그 말을 듣자 남편은 너무 놀라 숨을 헐떡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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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가 필요한 아들이 7년 동안 엘리베이터가 없는 회사를 다닐 수 있었던 이유를 알고 난 뒤, 아들의 외국인 노동자 친구에게 당장 달려갔습니다

고아인 제게 곁은 주지 않던 시모, 어느날 남편이랑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에 제 따귀를 때리는 줄 알았는데 남편 따귀를 때리는데 애미랑 싸우면 넌 내 아들이 아니야

결혼식장에 하늘색 한복을 입고 나타난 시누, 시부 옆에 나란히 서서 인사를 하는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 며느리랑 시엄마랑 10살도 차이가 안 난대~

지방 외딴 작은섬에 사시는 우리 부모님 무시하며 상견례장에 일부러 늦게 온 예비시댁 식구들 친정아빠의 한마디에 시댁식구들이 벌벌떨게 되는데

동창들과 해외리조트로 놀러갔는데, 파출부였던 나를 무시하는 동창 남 시중만 들어서 서비스 받는 쪽은 어색하지 리조트 사장이 '장모님'하니 기함을 하고 놀라자빠지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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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는 이유로 시댁 단톡방에서 강퇴당해 쫓겨나고 대놓고 따돌림을 시키던 와중에 걸려온 큰형님의 전화 7시까지 어머님댁으로 와 이판사판 할 생각으로 갔더니

고아라며 나를 싫어하던 시모, 생물학적 친부 유산 30억에 갑자기 간쓸개 빼줄만큼 잘해주더니 무당이 며늘년 올해 못 넘긴대 시모의 잘못보낸 카톡하나에 결혼 깨부셨습니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하늘로 간 남편의 빈소를 지키지 않는 시모, 상주 방 배게 밑에서 나는 부스럭 소리에 시모가 숨겨둔 남편의 사망 보험금 서류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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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입덧을 남편과 같이 하자 시모가 하는 말 내 아들 밥도 못 먹게 뭐하는 짓이야! 하며 12첩반상을 내오라길래 엿먹이려 간장접시만 12개 내다줬습니다ㅋ

대기업 아들이 돈을 잘 버니 내 월급은 자기 용돈으로 하자는 시모, 참다못해 시모에게 말했습니다 내 돈이니까 매달 가계부 꼬박 적어서 내세요

[실화사연] 시모에게 거지같은 X 과 같은 막말만 들었는데 어느 날 딸이 하는 말 엄마, 할머니도 거지같은 X이야 난 박장대소, 시모는 뒷목잡고 쓰러지기 일보직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집안에서 가장 노릇해오던 며느리에게 상견례 이후에 혼수 아무것도 해올 거 없다하니 사부인이 X난리 나는 어떻게 살라고! 난 이 결혼 반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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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3일만에 병원에서 실종된 내 아이 6년간 그리워하며 시누의 딸에게 정을 주던 중 조카가 내 지갑속 사진을 보더니 어, 이거 저인데요

사별 후 60대에 재혼을 하니 시집살이 시키는 며느리 너무 화가 나, 며느리에게 한마디 했더니 남편에게 찾아가 사진을 던지는데 아버님! 새어머님 젊은 남자랑 바람났어요

대기업 일등신붓감이라며 치켜세우더니 하루아침에 실업자되자 카드뺏고 가계부 쓰라는 시모, 이악물고 사업 성공해 시모를 찍소리 못하게 콱 밟아줬습니다ㅋ

내가 집 지키는 개만도 못한지 나만 빼놓고서 남편 생일에 호텔 뷔페에 간 시댁식구들 우리 루이 대신에 너라도 집 지켜야지 라는 말에 미친개가 뭔지 보여줬습니다

시어머니를 잘 모시는 효부라 믿어온 며느리가 거동이 불편해진 나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처음 보는 집에서 눈을 떴는데 전화기를 빌려 며느리에게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는데

환갑이라며 둘째 며느리와 크루즈 여행을 함께갔는데승객이 몰래 다가와 하는 말 며느리랑 끝까지 여행하면안됩니다 쪽지를 본 순간 즉시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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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사연] 매일 협박과 폭언까지 퍼부으며 보험 강요하는 철면피 시누이, 급기야 친정 엄마까지 건들자 시누이 비밀 털어놓기로 결정! 실화사연 사연툰 사연 낭독 영상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