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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5 서울빛 초롱 축제 야경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엄청난 인파.~

곧 다가올 2026 새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린 경복궁 광화문 앞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입체 영상.~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중 유일하게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정조가 즉위식을 거행한 경희궁 숭정문과 흰눈 쌓인 인왕산 전경.

크리스마스와 함께 청계천 겨울 밤을 화려하게 꾸며줄 2025 서울빛 초롱 축제의 다양한 캐릭터들~.(2025.12.12~2026.01.04.)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건립하고 셋째 아들이자 효령의 친동생인 조선 4대 임금 세종이 현판 이름을 희우정이라 지으며 훗날 월산대군에 의해 망원정이라 불리는 정자.

정조와 수빈 박씨 아들인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와 창녕위 김병주의 재실이자 대나무 숲으로  감싸고 있는 전통 한식 목조 가옥인 창녕위궁 재사.

정조의 실제 휴식처인 용양봉정저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시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조성된 용양봉정저 공원 자연마당 산책로에 붉고 진한 색으로 물든 단풍.

세종 때 한성부윤과 우의정을 지낸 노한 선생의 별장이자 모친의 대한 그리움을 담아 한강변 바위 언덕에 지은 효도의 상징인 흑석동 효사정.

아무도 돌보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석물들은 부서지고 넘어져 더욱 을씨년스럽고 쓸쓸한 정적만 감도는 내시들의 공동묘지인 초안산 분묘군.

궁궐에서 쫓겨난 후 이곳에서 비단 옷감 염색과 빨래를 하며 생계를 꾸려간 단종 비 정순왕후 송씨의 64년간의 슬프고 한 많은 삶이 서려있는 우물터인 자주동샘.

짙어가는 가을 속에 더욱 짙은 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

중종반정으로 폐출 후 인왕산 바위에 올라 치마를 펼치며 중종을 그리워한 단경왕후와 경회루에 올라 인왕산을 바라보며 단경왕후를 그리워한 중종.

커다란 감나무와 정겨운 돌담장에 둘러쌓여 고즈넉하면서도 기와집(한옥)못지않게 고풍스러움이 돋보이는 서산 해미읍성 초가집.~

한국 소의 아버지라 불릴만큼 엄청난 몸값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대자연 초원 속에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씨수소가 서식하는 서산 한우 목장 전경.~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입구 계곡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커다란 단풍나무.

법인국사탑에서 바라본 보원사지 금당터와 오층석탑과 당간지주.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위로는 가을 햇살을 받으며 곱고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각양각색의 우이동 계곡 단풍.~

북한산 대동문 오르는 입구 길목 단풍나무 아래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등산객.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압도적인 크기와 수령을 자랑하는국내 최대 천백년 묵은 용문사 은행나무.~

두물머리가 내려다보이는 운길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수종사와 세조가 심었다고 전해진 수령 500년 은행나무.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산책할 수 있는 3가지 길(징검다리와 두 흙길.)로 조성되어 있는 수생 식물 정원인 세미원(입장료 7.000원)메타세콰이어길.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팔당호 수변공원인 다산 생태공원.

은행나무처럼 노랗게 물든 하트 잎 모양과 달콤한 카라멜향(자연에서 생겨나는 유기 화합물 향미증진제 말톨)이 나는 일명 사랑의 나무라 불리는 계수나무.~~^^

추석 연휴를 무사히 잘 보내고 비행기 탑승 후 창 밖으로 펼쳐진 구름으로 둘러쌓여 웅장함과 신비함을 자아내는 한라산 모습.~

다양한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들을 감상하며 산책과 힐링 오름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라 수목원.~

구엄리 돌염전과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인 제주 올레길 16코스이며 맑은 용천수가 솟아나는 중엄리 새물.

해안길 따라 이어지는 우도와 비양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국내 유일 홍조단괴 산호 해변이자 천연기념물 제438호인 우도 서빈백사.

산굼부리와 가까우면서 나만 알고 싶은 장소에서 어느덧 입소문이 나 제주의 산책 힐링 명소로 자리집은 후박나무 숲길.~

한라산이 보이는 확 트인 전경과 함께 가을 바람에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넑은 은빛 억새밭과 산굼부리 분화구.~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이자 삼신인이 수렵생활을 하면서 탐라왕국으로 발전시켰다고 전해지는 삼성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