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의 경전다시읽기
“지금 이 순간, 여기, 있는 그대로...”
삶의 진정한 평화, 영원한 만족, 완전한 자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이미 ‘그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그것을 조금도 누리지 못할까요?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미래로, 여기가 아니라 저기로 우리 마음이 언제나 내달리기 때문입니다.
아닙니다.
지금을 떠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모든 위대한 것들은 지금 이 순간, 내 안에 있습니다.
"김기태의 경전다시 읽기" 채널에서는
여러가지 경전을 다시 읽으며 나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길을 강의합니다.
[김기태 선생님 소개]
김기태 선생님은 1961년생으로, 철학을 공부하며 일찍이 삶의 본질에 대한 갈증을 느껴 다양한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구도의 길을 걸었습니다. 공사장 노동자, 목부, 선원, 수도원 수사, 윤리 교사 등 다양한 삶의 경험을 거쳤으며, ‘영원히 변치 않는 진실’을 찾아 수행과 탐구를 이어왔습니다. 1994년, ‘있는 그대로’의 존재가 주는 자유와 평화를 깨달은 이후, 도덕경·성경·금강경 등 동서양 경전을 바탕으로 진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종교 밖으로 나온 성경》
《지금 이 순간이 기회입니다》
《무분별의 지혜》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되어있는'김기태의 경전다시읽기' 홈페이지에 오시면 오프라인 모임 장소와 시간이 자세히 안내 되어있습니다.
김기태 선생님과 참가하신 분들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가운데 자신의 삶과 마음과 공부에 대하여 서로 마음껏 탁마(琢磨)하는 자리이니, 누구든 편안히 오셔서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삶'이라는 것은 개념일 뿐 오직 지금 이 순간밖에 없다 ㅡ 251213 김기태 선생님 서울모임 강의 (2025 도덕경(道德經) / 5)
일상에서 경험되는 모든 것이 '본성'의 작용이다 ㅡ 251211 김기태 선생님 경산모임 강의 (달마혈맥론 / 6)
모든 사람은 각자의 길 위에서 꽃핀다
찾을수록 멀어지고 서두를수록 더뎌진다 ㅡ 251127 김기태 선생님 경산모임 강의 (달마혈맥론 / 5)
이럴 수밖에 없는 나를 그대로 품어주세요.
온 세상의 주인인 자가 어찌 이 세상의 것으로 가볍게 처신하겠는가? ㅡ 251122 김기태 선생님 서울모임 강의 (2025 도덕경(道德經) / 4)
모든 '말'은 뿌리 없는 나뭇가지에 바람 스치는 소리와 같다 ㅡ 251115 김기태 선생님 부산모임 강의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 15)
왜 '부처'라는 견해를 일으켜서 서로 속이고 속는가? ㅡ 251113 김기태 선생님 경산모임 강의 (달마혈맥론 / 4)
'밖'이 아니라 '안'으로 시선을 돌릴 때 진실이 드러난다.
도(道)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저절로 그러함'이다 ㅡ 251108 김기태 선생님 서울모임 강의 (2025 『도덕경(道德經)』 / 3)
한 생각에 꼴딱 속았다!
진짜 마음공부가 되면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
한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으뜸가는 수행이다 ㅡ 251102 김기태 선생님 진주모임 강의 (마음놓고 쉬는 도리 / 8)
고통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축복이다.
발뒤꿈치를 들고 서 있는 사람은 오래 서지 못한다 ㅡ 251025 김기태 선생님 서울모임 강의 (2025 버전 『도덕경(道德經)』 / 2)
찾아오는 어떤 불안도 다 사랑이다.
이 마음을 떠나 밖에서 깨달음과 열반을 찾을 수는 결코 없다 ㅡ 251023 김기태 선생님 경산모임 강의 (달마혈맥론 / 3)
질적인 변화는 내가 일으킬 수 없다.
'마음'으로 깨달아지기를 기다리지 말라 ㅡ 251018 김기태 선생님 부산모임 강의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 14)
지금 나에게 묻고 있는 '그것'이 곧 그대의 마음이다 ㅡ 251009 김기태 선생님 경산모임 강의 (달마혈맥론 / 2)
도(道)와 하나 되어 살아가는 사람 ㅡ 250927 김기태 선생님 서울모임 강의 (2025 버전 『도덕경(道德經)』 / 1)
앞 부처와 뒷 부처가 마음을 가지고 마음에 전하다 ㅡ 250925 김기태 선생님 경산모임 강의 (달마혈맥론 / 1)
눈앞에는 티끌만한 한 법도 없다 ㅡ 250920 김기태 선생님 부산모임 강의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 13)
지금 있는 그대로의 여러분 자신으로 이미 충분합니다 ㅡ 250913 김기태 선생님 요한복음 강의(23. 마지막회) / 요 15:9~27
'있음'과 '없음'이 모두 빈말이다 ㅡ 250906 김기태 선생님 진주모임 강의 (마음놓고 쉬는 도리 / 7)
내가 이미 '그것'이다 ㅡ 250823 김기태 선생님 요한복음 강의(22) / 요 15:1~8
'여실(如實)히 본다'란, '허깨비처럼 본다'는 뜻이다 ㅡ 250816 김기태 선생님 부산모임 강의 (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 12)
우리가 평생 찾아온 '그것'을 우리는 한순간도 잃어버린 적이 없다 ㅡ 250809 김기태 선생님 요한복음 강의(21) / 요 14:12~31
그 무엇도 새로 생겨나는 것은 없다 ㅡ 250803 김기태 선생님 진주모임 강의 (마음놓고 쉬는 도리 / 6)
'나'는 아무것도 아니면서 동시에 모든 것이다 ㅡ 250726 김기태 선생님 요한복음 강의(20) / 요 1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