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니 동화

1931년생 박완서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로 유년의 기억을 용기있게 토해 낸 글입니다. 태어난 개풍군을 비롯해 당시의 사회상, 풍속,인심 등을 자상하고 진실하게 최선을 다해 증언합니다. 그 시대에 함께했던 사람들은 아련하지만 극명했던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고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거나 후대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아하, 이렇게 살아 오셨구나! 하고 마치 함께 살았던 것처럼 빠져드는 인간 본심, 순수본능을 불러 일으킵니다. 당신의 성장을 3부로 나누어 세 권의 자전적 소설을 내놓았는데
1부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부는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3부는 그 남자의 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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