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곤(카르페디엠)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김장훈(98.2.1) 잠도오지 않는 밤,비는 내리지 않고 해서 ..불러 보았다. 황가람 가수가 불러 더 핫 노래, 나에게는 어나더레벨이지만~못생김 주의!!

황가람- 미치게 그리워서(원곡 : 유해준 2015) 최근에 황가람의 이런 노래들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두곡 다 좋은 노래라서~~그냥 불러보았다.(25. 5. 24)

고백-장범준(원곡 : 박혜경) 25. 5. 20 홀로 주작산에서 걍 즐겁게 불러보기(음..진중해야 하는데...철딱서니가 없어서 ××~~해가 맑아서~~)

황가람 - 나는 반딧불(24.10.21) 배워보기 결코..쉽지않다. 더 연습 필요(25. 5. 21)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2집, 1991년) :남도의 끝자락 달마산 귀래봉에서 홀로 앉아 아름다운 풍경속에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는 작은 사치를 누려 보았다.(25. 5. 14)

신승훈- 미소속에 비친 그대(1991년 1집) : 나의 30대 중반에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여전히 님의 보이스는 참 매력적이다. 리스팩합니다.(25. 5. 13일 밤에 불러 봄)

김민종 - 하늘아래서(1993년 발매, 2집) 어느 5월, 초록이 짙어가는 날 주작산 어느 산 모퉁이에서 불러 보았다. (25..5. 11)

착한 사랑 - 김민종(4집, 1998년) 막 따라 불러보기....쩝~어렵고만~

허공- 조용필(1985년 8집) : 86년 12월 군생활 중 이등병때 팀스프리트훈련을 안성 대림동산 베이스캠프에서 했다. 참 어려운 시절에 이 노래가 나에게 많은 위안을 줬다.

강진 덕룡산 아내와 둘이서 철쭉산행(25. 5. 4)

당신은 누구시길래(25.2.1일 방영 50부작 - 독수리5형제를 부탁해 OST(song by 서영주-너드커넥션) 따라 불러보기(25..5. 5일) 마광숙♡한동석 중년로멘스 멋짐♡

강진 덕룡산 철쭉산행(25.5.2) : 오랜만에 올라온 5월의 덕룡산은 철쭉꽃이 멋지게 피어나 산행하는 맛이 더해졌다.

제주 가족여행(25. 4. 26) 첫날 이호테우해변에서 엄마랑 가족들과 함께 한적한 해변을 거닐었다.

제주 가족여행(25. 4. 26~4..30) 중 아침미소목장에서.....

완도 상왕산 숙승봉 산행(25. 4. 24) : 이 봄 산은 연둣빛 물감을 풀어 놓은듯 신록이 한창 익어가고 있었다. 마치 연둣빛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했다. 행복도 연두연두했다.

[주작산의 눈부신 신록속에 만난 인연] 주작산에도 냥이가 살고 있었다. 난 냥이를 주작이라고 불러주었다. 휴양림에 함께 내려가니 자매가 살고 있더라.(25.4. 23)

더 블루(김민종 손지창) - 너만을 느끼며(1992년) : 완도 약산도 삼문산 가사봉전망데크에서 불러본다. 연둣빛이 한창 물들어가는 봄의 신록은 꽃보다 더 아름답더라.(4.16)

더 블루(손지창 김민종)- 친구를 위해(1995년) 약산도 진달래공원전망대에서..(25. 4. 16일)

2EN1- Go Away(2010년) 불러보기...6학년이 부르면 노래가 이렇게 변하네~(2025. 4. 12)

완도상왕산 백운봉~업진봉 산행기(25.4.9) : 와우~얼레지가 온 산기슭 여기저기에 흐드러지게 피어났다.보랏빛 얼레지 꽃길을 행복하게 걸었다.연둣빛 신록 대신에 받은 선물이었다.

완도 상왕산(백운봉 ~ 업진봉) 산행 : 안개와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여전히 상왕산은 그 자태가 곱고 아름다웠다. 아직 연둣빛 신록은 제대로 옷을 입지 않았다. (25.4. 9)

버스커버스커 - 그댄 달라요(2011년) : 완도 상왕산 제2전망대에서 ...연습 삼아 불러본다. 마치 초등학생 학예회 느낌이다..어설프니까.(25.4.9)

I Don't Care - 이무진&최예나[리무진 서비스클립](원곡: 2EN1: 2009) 내 나이 40대 중반에 좋아했던 노래이다. 빅뱅과 2EN1을 한참 좋아해서~(25.4.8)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키스 먼저 할까요 ost 2018년) : 가사가 참 따뜻한 그런 노래였던거 같다. 부르면서도 내 마음도 따스함이 스며들었다.(25. 4. 7)

25년 덕룡산 진달래산행기(25. 4. 4일) 이번 주말이 절정일거 같은데....지금 비가 온다. 그렇지만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산에 있음이 곧 행복이니까 괜찮을듯~~

덕룡산 진달래꽃 어디까지 왔나?? 25년 덕룡산 진달래꽃 산행은 좋은 날을 만나 내 마음도 행복으로 꽃물이 들었다. 개화상태는 80~90%정도 였다.(25.4.4 산행)

찻잔- 노고지리(1979년,김창완 작사작곡) : 봄 밤, 잠이 오지 않아 조용히 노래를 불러보았다. 눈꺼풀은 무거운데 마음은 가벼워젔다.이제 자야겠다.아~흠(2025.4.3)

플라워- endless(2010. 6) 고운 진달래꽃이 무색하게 난 그냥 생목소리만 높였다. 꽃들에게 미안했다. ㅎㅎ.. 좋은 노래에게도~~지 멋에 사는듯..(25. 4. 1)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따라 불러보기(멜로가 체질 ost: 2019년)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어느 봄날 산길에서....(2025. 4.1)

플라워 - please...(2010년) 밤이 무료해서 갑자기 그냥 불러보았다.(25..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