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썰 남자

(신청사연) 아빠 없이 떡볶이 팔아 남매 키운 엄마가 암 걸리자 외면한 오빠 부부 집 팔아 병원비 냈더니 엄마 퇴원하던날 벤츠에서 기사가/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10년 전 딸 죽고 재혼 한 사위가 내가 일하는 식당에 왔길래 테이블 대화를 엿듣다 딸 납골당으로 달려가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남편 바람 핀 증거를 모으던 중 상간녀 사진을 본 엄마가 앞장 서라며 날 끌고가자 엄마를 본 여자가 눈물을 뚝뚝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우리집에서 10년 일하다 죽은 과부 파출부의 5살 아들을 꼭 입양해달라던 내 아들. 아이를 입양하던 날 기막힌 진실을 아는데/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입원 한 남편 대박식당을 시동생이 빼앗자 나를 매일 밤 병실로 펜과 공책을 가져오라던 남편 몇 달후 시동생과 동서가 나락에/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전교 1등 딸이 여자라고 공부 못 하게 하는 남편 피해 서울로 가출하던 날 100만원 줬더니 10년 후 통장내역보고 기절/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애 딸린 천사같은 남자와 재혼하던 날 예식 중간에 편지를 읽겠다는 딸. 잠시후 딸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예식장이 아수라장이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아들 식구 오자 밭일 하다 손자를 껴안은 남편에게 손 더럽다고 난리 친 며느리. 그때 손자 한마디에 며느리 인생 쪽박차는데/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새엄마인 내게 못되게 굴며 내 지갑까지 손 댄 의붓딸이 내 지갑속 사진을 보더니 사라져 며칠 뒤 나타나 내인생을 바꿔놓는데 감동사연/사이다

(신청사연) 먹고 살만해져 나간 동창회에서 날 괴롭혔던 동창이 깍듯이 굴어 퇴근한 남편한테 말했더니 동창 이름듣고 남편 포복절도 하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파출부 일하는 집 도련님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딸이라 얼른 부엌에 숨었다가 거실에서 딸이 하는 말을 듣고 오열하가도 마는데/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급사한 친정아빠 49재 끝나자 상간녀와 나타나 이혼하자던 남편 그 때 시골당숙의 전화받고 내려갔더니 남편 쇠고랑을 차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20년 전 잃어버린 막내를 포기 하려는데 말년 병장 첫째에게 걸려온 전화. 막내가 신병으로 왔다는데.. 부대로 가서 기절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바람 펴 도련님 죽게 만들고 3년 후 청첩장 보낸 동서 꿈에 도련님이 그 결혼식 꼭 가래서 갔더니 동서가 나락에 떨어지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은퇴 후 하던 작은 식당 허름한 손님이 지갑을 두고 와 은행으로 보낸다길래 그러라고 했다가 잠시 후 입금 문자를 본 순간../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부모님 돌아가시고 배 고프면 와서 밥 먹으라던 식당에 찾아갔더니 닫혀있는 문 사장님 집으로 갔다가 내 인생 180도 뒤집히고/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주말마다 핑계대며 나를 집에 못 오게 한 친정엄마 동창모임 간다는 말에 수상해 친정에 갔다 현관 신발을 보고 시댁 뒤엎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연탄 배달하며 동생 키우다 다쳐서 월세 못 냈더니 찾아와 방 빼라던 주인 할머니가 동생을 보더니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내가 뒷바라지 하던 동생이 사고쳐 3년 째 일하는 식당 사장님께 가불해달랬다 거절당하고 다음날 은행에서 통장 잔고에 기절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내 회사 면접 1등한 엘리트 직원이 사장실에 들어와 누굴 아냐 묻길래 20년 전 직원이었다고 하자 갑자기 큰절을 세 번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시댁 친정 둘다 안가고 명절에 식당 연 남편이 화장실에서 시댁에 간다는 통화소리 배신감에 문 부수고 나가려다 통곡 하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내 미용실을 기웃거리던 아이가 엄마가 아프다며 똑같이 머리를 빡빡깎은 아이와 함께 온 엄마를 본 순간 사색이 되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은사님 장례식 간다고 동창들과 부산 내려간 남편이 책상 서랍 서류 회사에 가져다 달래 서랍을 열었다 부산행 KTX 타는데/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100억 자산가인 시부가 작은 아버지 회사에 경비원 면접을 봤다는 전화에 놀라 시모한테 전화했다가 수화기 들고 통곡하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내 식당에 애 혼자 키우며 설거지 하던 젊은 엄마가 무단 결근하자 아들이 나타나 도움을 청하는데 그 손을 잡자 내 인생 기적/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집과 먼 곳에서 남편 차와 접촉사고 났다는 동창의 전화에 다음 날 남편 미행했더니 병원으로 가는데 병실문 열고 기절했습니다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남편 죽고 나서 어려워진 형편에 집 팔고 이사가던 날 남편 주머니를 뒤적거리던 딸이 꺼낸 물건에 남편 이름 부르며 울부짖는데/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딸 상견례 앞두고 남편 사업이 망해 딸한테 결혼 미루자 했더니 예비시댁에서 상견례를 강행하는데 그러자 남편 회사가 벌떡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예비신랑이 우리집 인사 와서 부모님 결혼 사진을 보던 중 예비신랑의 전화에 도착한 예비시모가 우리 엄마 얼굴 보고 기절/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

(신청사연) 망해가는 내 식당에 들어와 3년 치 월급주면 가게 대박나게 해 준다는 10살 꼬마, 3년 후 식당이 손님으로 미어 터지는데 /감동사연/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사연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