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빠

퇴사하고 가족과 여행을 다닙니다
강릉에서 49개월 아들을 키우는 405개월 아빠의 여행 기록
전 10년간 다니던 공무원을 그만두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릴적, 가정적이지 못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늘 마음 한켠에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늘 다짐했죠.
'내가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누구보다 좋은 아버지가 되어야겠다'고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년간 다니던 소방관 일을 내려놓았습니다.
이제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어떤 일이든 ,어떤 순간이든 기꺼이 함께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아빠지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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