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 참견

전직 여성복 디자이너인 제가
중년의 멋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옷에서 시작해, 사람과 삶까지.
중년의 멋과 시간을 함께 기록하는
작은 살롱, 한끗참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