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바람방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각양각색 사람들의 이야기.

며느리, 머슴, 선비, 기생, 천민...
이름 없이 살아가던 이들의 옛 이야기를
익숙한 전래 형식으로 풀어냅니다.

모두 창작된 이야기이며,
사실이나 역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