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랜드

어쩌다 동원이라는 어떤 쪼꼬미를 알게되어..
그의 너무 아름다운 성장을 지켜보며 사랑하고.. 응원하고..
팬채널까지 운영하게 되면서..
내 생애 가장 많이 울었지만 그래도 화양연화였음을..ㅠ

굳이 팬이라는 고리로 안이어졌다면..팬채널을 안했다면..
더 행복했을까..
내적갈등..멘탈챙기기.. 독백처럼 수천 번 생각하며
펑펑 우는 날도 있었지만..
끝이 없는 Only U 가 되고픈.. 운명이라 믿고 싶..🫣

진심인 건.. 이젠 앞으로 그 어떤 아티스트,
연예인에 대한.. 내 최애 사랑은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임을 감히 확신할 수 있쥬🫶

P.S 자본주의, 부정하진 않지만..때론 타격감이,,,
아주 사악하게.. 현타 심하게 옴.
하지만..인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고..
때론..아니.. 늘 소중한 걸 지켜내는 수단도 되어주니
부정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는 계륵🙃

덕질할 때도..박탈감? 등등 멘탈 잘 챙겨야
오래갈 수 있음ㅎ
그래도..세상엔 순수한 것 보다 더 소중한 건 없다고..
아니, 있으면 아니 된다고..
아직 믿고 싶은 바부탱이 여기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