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older sister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 비밀요새 같은
깊은산골 오지땅을 발견해서
근처 아랫마을과 왔다갔다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산골에 온지 벌써 4년째
쫑알쫑알 거리는 새들과 빽빽 거리는 다람쥐 한마리와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나갈지 미래는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인생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는중 이라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산골에서 헤쳐 나가는 일상을
같이 느끼고 지켜봐 주세요

이렇게 산골누나를 궁금 하게 생각해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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