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보는 걸 좋아해서, 늘 무언가를 보며 살고 싶어서, 늘봄이라는 이름을 지어봤어요. 제 마음에 흔적을 남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차근 차근 수집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채널은 저에게 일기장이기도 해요.
돌발성 난청, 릴리슈슈의 목소리, 가을
히로시마에서 가후쿠가 만난 세 사람 /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②
말하지 못한 내 마음 /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①
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한 장면을 소개할게요
순수 예술로서의 접영, 임윤찬, 원더 (2023년 9월 첫째주)
걱정과 함께 살아가기
미숙한 부모를 밀어내며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 (영화 「오징어와 고래」)
사랑과 관계에 대해 묻다 (「더 랍스터」 영화리뷰 결말포함)
그에게 찾아 온 기억 상실은 축복이었다 | 영화 「과거가 없는 남자」 (영화리뷰/결말포함)
96분짜리 민주주의 체험판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 | 영화리뷰 결말포함 )
김연수 소설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속 아름다운 순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원작 소설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
조제를 향한 츠네오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결말포함)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뛰어넘는 건 이해보다 더 큰 사랑 (영화 「솔라리스 (1972)」 리뷰)
어느 날 죽은 아내가 나를 찾아왔다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영화 「솔라리스」 리뷰 | 결말포함)
친구-되기에 실패한 이야기 (영화 「프랭크」 | 결말포함)
머릿속에 갇힌 근면한 사람의 최후 (영화 「이제 그만 끝낼까 해」 | 결말포함)
내가 저 상황이라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영화「라이프 오브 파이」| 결말포함)
사람을 살게 하는 이야기의 힘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결말포함)
평범함, 그거 대체 뭘까?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결말포함)
스무살이 꼭 찬란한 것만은 아니라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 결말 포함)
한 알의 체리가 그의 목숨을 구했듯 (영화 「체리 향기」 | 결말 포함 )
지나가는 말에 쉽게 상처받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미녀와 야수」 & 「프로듀사」)
우울에 대한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영화, 「멜랑콜리아」 (결말포함)
아우슈비츠에서 건져 올린 두 가지 키워드, 「자유」와 「의미」 (책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 책리뷰
[일기] 어린왕자 속 술고래 아저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
기적을 찾아 떠난 아이들이 보여주는 기적 같은 이야기 (영화「진짜로 일어날 지도 몰라 기적」 | 결말포함)
여러분은 족구를 우스워 할지 몰라도 저는 진심입니다. (영화 「족구왕」 | 결말포함)
흔들리는 마음에게 건네는 작고 단단한 위로, 책 「살아야 하는 이유」 | 책 리뷰
이야기의 힘, 이야기의 매력, 이야기의 따뜻함 (영화 「더 폴」 | 결말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