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개

겉으로만 번지르르, 사실은 뭐 없는 빛좋은 개살구

피겨 선수 출신에 뉴질랜드, 캐나다 유학파.
취미는 20년째 사진 촬영과 손뜨개, 다섯마리의 고양이와 두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좋은 곳에서 식사 하고 술 한 잔 하고 잡다한 물건들 이거저거 협찬 받은 10년 이상의 인플루언서 생활.
새벽에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상담 올 정도로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15년 이상 쉬지 않고 일해온 영어 강사.
방송인으로도 살고 있고 웨딩드레스샵 사업도 하고 있기에..

부캐 많고 네이밍 다양한, 화려한 삶을 사는 N잡러처럼 보이지만 정작 친아버지에게는 '실패한 상품'이라 불리며 살아가는
사실은 "빛좋은 개살구"인 저는 스스로를 "빛개"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런 제가 한국에 대해 이야기 하고 영어 교육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