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읽어주는 남자

카드, 포스, SNS, 공공통계, 부동산, 배달...
상권을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가 끊임없이 쌓이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이렇게 넘쳐나는데 아직도 데이터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이 데이터로 뭘 해야할지 몰라서
창업을 할때나 가게를 운영할 때 아무 근거없이 의사결정을 하는 소상공인분들이 많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 매장들, 줄서는 맛집들은 정말 맛있고 서비스가 좋아서 매출이 높은 걸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끊임없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경쟁점 대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 가격을 결정하고, 매장을 리뉴얼하고, 때맞춰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이런 과정이 있기에 그 자리에 있을 겁니다.

자영업 시장은 전쟁터입니다. 전쟁터에 무기도 안들고 나갈 생각은 아니시겠죠?
자영업 시장에서의 무기는 데이터입니다. 경험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데이터는 어디에 무슨 데이터가 있는지만 알아도 바로 획득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 채널에서 분석하는 대부분의 정보와 데이터는 여기 보고계신 분들도 얻을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내 매장의 실제 데이터까지 같이 볼 수 있으니 오히려 더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도 있죠.

가야하는 길이라면 하루라도 먼저 가는게 유리합니다. 데이터에 하루만 투자하셔도 금방 해답이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