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 36

“시니어님들의 하루에, 작은 온기 한 스푼.”

세월을 지나오며 우리는 수많은 기억과 마음을 간직하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 사이의 수많은 감정들도
모두 우리 삶을 빛나게 해준 소중한 순간들이지요.

이곳은 조용히 머물다 갈 수 있는 마음의 쉼터입니다.
때로는 위로가, 때로는 응원이,
또 때로는 그저 곁을 지켜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마음의 온도 36도에,
작은 온기 1도를 더해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평안과 건강, 그리고 잔잔한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당신이 걸어온 길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길에도 따뜻한 햇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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