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blb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과 시아버님의 칠순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호텔에서 김치찌개를 끓이다가 불이 나려던 시부모님 때문에 결국 호텔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결혼한 지 4년 된 저축이 1천500만 원인데, 남편이 시누이를 위해 카드 요금을 내라고 했어요. 이번에는 반드시 갚겠다고 결심했지만, 처음 두 달 동안은 수입이 있었고 그 이후…
집안 빚을 갚느라 600만원밖에 모은 예비신랑이, 내가 신혼집과 혼수를 다 마련하자 결혼 전에 효도하겠다며 모은 돈으로 예비 시부모에게 효도 여행을 선물하고 있다.
야근하고 주말도 없이 열심히 일해서 마련한 경기도에 있는 내 아파트를 결혼하는 형의 신혼집으로 주라는 엄마의 말에,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말라는 말에 비웃었습니다.
상견례 없이 예비 시댁에 인사하러 간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고, 매년 명절마다 음식을 준비하라는 시어머니와 끊임없이 간섭하는 시누이로 인해 12번이나 제사를 지내게 되면서 결국…
집을 팔아 아들의 결혼자금 3억원을 마련해줬더니, 이사를 가야 한다며 남은 재산까지 팔아서 추가로 지원해달라고 요구하는 아들과 며느리.
요리에 자부심이 강한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요리 실력을 평가하겠다며 갑자기 우리 집을 찾아오셨고, 그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간 시댁 가족들이 난리가 났어요ㅋㅋ
내 용돈으로 친정엄마 생신에 100만원 드렸더니, 시부모가 왜 안 주냐며 장모에게서 돈 절반 돌려받아서 시모에게 50만원 주라고 하는 남편에게 이혼하고 스스로 효도하라고 했습니다.
음식을 늘 부족하게 주문하는 시어머니, 소식하는 줄 알았더니 친정엄마가 보내준 장어 10kg를 다 먹어치우더라.
내가 큰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가 집에서 놀고 있는 시누를 나에게 책임지라고 하시네요, 어머님~ 차단할게요^^
살이 빠진 남편을 보고 내가 굶겼다고 투정하는 시어머니, 남편의 한 마디에 아무 말 못 하고 조용해지는데...
내 돈으로 백수 오빠를 지원했는데, 아들이 잘났다고 생각하며 나를 무시하는 엄마가 돈을 싹 끊어버렸어.
내 물건을 보고 탐내던 친구가 내 남자친구를 보더니 갖고 싶어 하는데.. 그래, 가져 다 쓰길^^ 너는 똥차 처리반이잖아.
친정 재산을 전부 형님에게 준다고 하니 남편이 화를 내며 용돈을 끊으래, 나 사실 건물주야ㅋㅋ 이혼하자 우리ㅋㅋ
회사의 여성 동료와 불륜 관계에 있는 아들을 감싸던 시어머니가 아들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지만, 모자 간에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일이 생겨 두 사람 모두 절망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서울대 출신 남편을 두고 있는 시어머니, 내가 벌이를 하니까 갑자기 시누이가 내 가게에서 일하겠다고 한다는 이야기.
결혼하는 시누이의 혼수 비용을 나에게 부담하라고 하는 시모, 게다가 축의금으로 3천 원을 내놓으라네요ㅋ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가씨, 이 결혼은 불가능할 것 같아요ㅋ
산후조리원 비용 600만원을 지원했더니 작은 돈이라고 벤츠를 사라고 요구하는 이상한 며느리.. 그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줬습니다.
우리 집 전세 계약이 끝나자 시어머니와 합쳐 살기로 했는데, 그녀가 나를 식모처럼 부려먹길래 똑같이 갚아줬습니다.
시장 바닥에서 일하던 시모를 비웃던 친구가 결국 남편의 가게에 난입해 소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아픈 부모님께 병문안을 한 번도 가지 않으면서 유산을 받는다는 생각에 신나서 박수치던 아내가 결국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해외여행을 다니며 모은 돈이 전혀 없는 남자가 소개팅에 나와서 자신을 경제적으로 지원해 줄 여자를 찾으며 결혼하자고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음식 장사를 하는 부모님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던 예비 시어머니가, 부동산에서 건물주를 알게 된 후 다시 연락을 해왔다.
우리 남편의 월급 통장을 요구하며 돈 관리를 하겠다고 하던 시어머니의 숨은 의도를 알게 되고, 나는 급히 이혼을 결심합니다.
맞벌이를 하는데 시어머니가 남편이 밥은 잘 챙겨 먹고 있는지 확인하고, 내가 불만이라고 여겨 직접 특급 보양식을 만들어주는 상황에서 그걸 먹은 남편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야기.
남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시누이가 나중에 연락을 하며 보험금의 절반을 요구했는데, 그 모습을 본 시어머니는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한 달 용돈 30만 원을 받고 경제권을 맡겼더니 처가에 돈을 빼돌린 아내... 시원하게 교육합니다.
결혼자금으로 5천만 원을 가져오고, 호텔 예식장에서 신혼집으로는 2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오라는 예비신부, 빠른 사이다로 파혼합니다.
약속 시간에 기본적으로 30분 늦는 시누이가 상견례 자리에서도 늦어져서 파혼했는데, 시가 가족 여행 가는 날에도 늦잠을 잤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를 빼고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미신을 지나치게 믿는 시어머니가 먼저 결혼한 시누이가 몇 년간 아이를 가지지 못하자 내게 임부복과 머리카락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