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울림

크게 말하지 않아도
마음에 오래 남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낮은 울림〉은
짧은 이야기와 여운으로
생각을 조금 낮추고
마음을 가만히 바라보는 채널입니다.

정답을 가르치기보다
질문을 남기고
설명하기보다
침묵을 건넵니다.

하루 끝, 혹은 하루 시작에
작게 울리는 말 한 줄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