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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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채운 작가 '지수와 미수'/ "그 배라먹을 놈, 순 사기꾼 같으니라구. 지 새끼까지 낳고 살던 계집을 두고 너한테 사기를 쳐?"/ 책읽는하루/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달빛재 고개 너머 먼빛 저무는 바다, 물결 출렁이는 바닷가 외딴 집, 기쁨도 슬픔도 모두 내려놓고~/ 김인배'달빛재 너머 바닷가 외딴 집'/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육십이 넘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섬진강가로 왔다. 알고보니 큰아들은 내 씨가 아니었고 그동안의 삶도 내 것이 아니었다/ 정철교'메멘토 모리'/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같은 집안에서 서로 다른 이해 관계에 빠져 갈등을 일으키는 사돈간의 두 노인, 그네들의 처연한 운명/ 윤흥길'장마'/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오십년 결혼생활 후 이제 두 부부는 이별을 하는데, 아내가 떠나자 그에게는 덩그러니 집만 남았다./ 정안길 단편 '아내의 흔적'/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한밤중에 찾아든 여자의 은밀한 유혹, 두 여자의 사랑 놀음에 그는 달콤하기만 했는데~/ 김두수 단편 '두 여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권태기 중년부부의 성적 갈등; 성적으로 불만족인 아내의 바람기를 눈치챈 남편, 해결책은 맞바람을 피우면서 자유로워지는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한 남자의 애첩으로 평생 님을 그리며 산, 목련꽃같이 고고하며 마음이 아름다운 님바라기 여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전 혼자에요.아빠 없는 아이는 낳고 싶지 않아요." "아이를 낳아요. 당신의 분신을 포함한 당신을 사랑해요.”/ 오정아'은빛 그림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그녀의 고군분투 홀로 살아보기; 그러나 새로운 남자 사귀기도 헛물만 켜고 일상생활마저도 힘들어~ / 김인숙'그 여자의 자전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남편이 남긴 새로운 사랑에로의 길, 하지만~ "난 다시 당신을 새롭게 사랑하기로 했어."/ 김지수 '누가 강으로 떠났는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46살 여자와 45살 남자의 12년 간 동거,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고, 내 삶의 존재가치도 아니었다. 허상이었다./ 조해진 '흩어지는 구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황혼에 이른 카페 여주인과 꽁지머리 화가, 서로에게 연민으로 가득찬 눈길을 주고받으며 외로움을 위로하는데~/ 박문자'섬에서 섬으로'/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박도연'황씨의 여자'/ 길을 잃고 희망이 없었을 때 나타난 궁희, 사랑만 해주면 까탈부리지 않는 그녀는 황씨에게 덤의 새 삶을 주었는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황혼연애의 기승전결',60대 홀로된 남자와 50대 사별한 여인이 인연을 맺어 잔잔한 공감을 주는데~/ 장정문'그렇게 만난인연 그녀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서하진 단편 '불륜의 방식'/ '나는 그의 유일한 여자도 아니었고, 정선생은 악처에 시달리는 남자의 안식처, 조강지첩, 바로 불륜의 환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엄현주'불꽃 선인장'/ "애비는 불이고 넌 물이래. 그러니 불이 꺼질 수 밖에. 아까운 내 아들, 어쩌다 재수없는 걸 만나갖고~/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김지원'미자의 예순'/ 외로운 미망인인 그녀에게 황당한 변화가 찾아온다. 그녀는 받아들일 수 없지만 스스로 위안하며 용기를 가져보는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박신영'아내의 집'/ 이제 그만 집으로 들어와요. 아버지 없는 자식들 만들기 싫고 혼자 결혼식장에 들어가 앉아있을 자신도 없어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손홍규단편 '정읍에서 울다'/아내로부터 그 정읍댁이 누군지 전해듣고, 남편은 업고있던 아내를 내려놓고 잠시 숲으로 가서 소리죽여 웁니다./ 한국소설이야기/ 지니라디오/ 옛날이야기

김창애 단편/ 전처를 품고 사는 남편, 25년의 결혼 생활 동안 그녀는 처녀로 살았는데 자유로운 새 길은 25km밖에 되지 않았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서하진 '불꽃 없이 끓는 방'/ 중년 부부 공감 소설; 결혼 이십 년, 그의 남편이 애들 사고 치듯 연애놀음을 벌인 것이 수도 없다고 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강명희 단편 ‘마지막 인사’/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아왔던 중년의 남자, 어느 날 한 여인이 나타나고 그의 준비된 사랑은 그녀이련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숲 속 오두막집 그 여자와 그 남자, "그녀가 사랑한 남자가 그 골짜기에 살았어요. 그러다가 그남자의 부인에게 들켰죠."/ 유시연'설행'/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김애란 단편/ 청상의 기옥씨, 아들을 힘들게 키우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휘황찬란한 공항 빛의 이면에는 그녀의 신산한 삶이 그늘져 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사랑은 상대에 대한 관심, 남편은 아내하기 나름! 평생 별거해온 부모님, 습관적 가출을 하는 남편, 그들의 닮은 팔자/ 성은영'귀가'/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아내와 아들을 기다리는 순정의 남편 "가장으로서 내가 열심히 돈을 모아두면 아내와 아들이 돌아오겠지!"/ 최혜연'아내의 이불'/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노파의 옥탑방엔 비밀이 있다. "지독한 시집살이쯤 참자. 몇 십 억대의 재산이 내 앞에 떨어지는 그날까지."/ 박경희'쌀 나방'/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리뉴얼)김채원 단편/ "나이듦 보다 두려움이다!" 어느 봄날, 환갑이 다 된 두 자매의 삶에 대한 용기와 관조의 경지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남편이 집 나간지 6년째다. "네 년이 재수 없어서 아범이 집을 나간 게야." "여보! 당신 지금 어디 있어요?"/ 노수민'은밀한 실종'/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