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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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란작가' 단편/ 독단적인 상상의 여자, 엉뚱한 용기의 남자, 이상한 인연으로 만난 남녀의 순각적인 착각으로 꼬인 운명/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비내리는 어느 가을 날, 환갑에 이른 미망인 차경주는 집을 나섰다. 남편을 잃은 허허로움과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이겨낼 수 있으려나.../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최유혜 단편 '색종이'/ 드러내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 죽음을 불사하고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그 사랑의 온도차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안정된 직장의 아내, 집을 마련하지 않아도 괜찮아 선택했었는데 철저히 계산된 결혼이었을 줄이야. 하지만 난 아내를 사랑한다./이두희'쿠마리'/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이혜경 단편 '젖은 골짜기'/ 안개 낀 새벽, 젖은 골짜기, 중후반의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그림처럼 펼쳐지는 진솔한 대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깊은 산 속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그를 35년 만에 해후했다. 환갑이 다 된 신애는 그를 꼭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 하는데~/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늘 덤덤한 표정을 유지하던 남편의 마음에 그렇게 뜨거운 눈물이 감춰져 있었다니 그의 사랑이 묘약이었다./ 우정미'갑자기 내린 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그녀의 헌신적인 사랑은 오히려 남편과 딸에게 거부감을 주는데~. 가족이라도 타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을 묘사한 흡인력있는 소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사랑으로 착각한 외로운 여인의 이야기; 그녀는 사랑 고백을 하기도 전에 거절당한 사람처럼 슬프고 부끄러웠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오래전 부부였던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여행. 님편은 한때의 욕정이 빚은 실수, 혹은 바보같은 효자노릇이란 변명으로~/ 오은주'잠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당신을 기다리느라 20년 동안 산속에서 혼자 살고 있었소." 너무 늦은 사랑 고백, 그녀는 이제 지쳤나보다!/ 송양의'농부의 소리'/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권여선'당신은 손에 잡힐 듯'/ “어디 아프니, 아가?”그가 간절히 듣고 싶었던 그러나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던 어머니의 말.../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살림이 망하고 남편마저 사망한 그녀는 건평 97평의 집에서 15평 반지하로 옮겼는데 그래도 삶은 살아지는데~/ 박선경'산다는 것'/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사랑의 굴레에 갇혀 사셨던 엄마가 드디어 자유를 찾아갔다.아버지와 딸의 배신으로 가슴에 쌓인 멍울을 이제 풀 수 있을까/ 유춘강'꽃의 흔적'/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이현수단편'추풍령'/ 추풍령과 과부들; 아무리 씻고 털어도 청상의 체취가 풍긴다. 하지만 벌떡증이 이는 엄마에겐 그 냄새가 안난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여든이 다 된 그녀에게 드디어 사랑이 찾아왔다. 오영감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할매! 사랑은 참 행복하다/ 전상미'얼음할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그저 덕있는 여자 만나 자신을 닮은 아들 하나, 그녀를 닮은 딸 하나 낳고 살고싶은데.../ 최은미'창 너머 겨울'/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지니라디오
공선옥'비정'/ 첫남편과 사별한후 재혼한 남편과도 이혼한 ‘나’에게 남겨진 것은 이십 평 아파트와 성이 다른 두 아이,그리고 비정한 세상!/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얼굴도 못생기고 애인에게 버림받고, 별다른 재주도 없는 한 여인,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다만, 용기가 필요할 뿐!/ 윤성희 단편 '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지, 그 더러운 돈으로 얼마나 잘 사나 보자. 천벌 받을 줄 알아라."/ 박주원'박우물'/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아내가 귀국했어. 이혼 문제를 백지로 돌리자더군. 나로서는 어쩔도리가 없어. 아이가 있잖아. 미안해!"/ 김중상'목련, 바람에 지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평생 딴 여자를 품고 살며 아내를 겉돌았던 남편, 그러나 그가 가고나니 그 빈자리가 너무도 쓸쓸하고 외롭다./ 이을순'당신의 노래'/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권여선'재'/아내와 딸과 함께 살던 그 집의 정물화를 가슴에 품고 세상을 겉돌며 살아왔던 남자, 그는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딸이, 아내가 원래 제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면, 빚만 갚을 수 있다면...뭐든지 할 수 있어!"/정미경 '성스러운 봄'/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서하진'낯선 방'/ "뭔 죄가 많아서 내 자식 주고도 눈치 보니라 말한마디 못하고 자식도 서방도 나놔야 하이, 이 무슨 팔자가 이러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일흔의 음성댁이 가장 빛나는 그 순간에 남편과 자식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행복하기만 한데~/ 권비영'사랑하느 나으 어무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노인과 젊은 여자와 남자의 각기 다른 욕망 자신의 생존을 위해 애인을 60대 졸부에게 보내는 남자가 있는데~/ 정미경 '너를 사랑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권채운 작가 '지수와 미수'/ "그 배라먹을 놈, 순 사기꾼 같으니라구. 지 새끼까지 낳고 살던 계집을 두고 너한테 사기를 쳐?"/ 책읽는하루/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달빛재 고개 너머 먼빛 저무는 바다, 물결 출렁이는 바닷가 외딴 집, 기쁨도 슬픔도 모두 내려놓고~/ 김인배'달빛재 너머 바닷가 외딴 집'/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육십이 넘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섬진강가로 왔다. 알고보니 큰아들은 내 씨가 아니었고 그동안의 삶도 내 것이 아니었다/ 정철교'메멘토 모리'/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