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비지

사랑하는 반려묘 첫째 콩이와 둘째 가루 그리고 막내 비지의 일상을 담은 채널입니다.
사는 곳 가까운 집에서 분양 받은 첫째 콩이와 비 오는 날 길에 버려졌다 아주 멀리서 힘들게 오게 된 둘째 가루 마지막으로 집근처 공원에서 비도 많이 내린 다음날 어미 잃고 울다가 구조 된 셋째 비지입니다.
첫째는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둘째는 호기심 많고 집사를 졸졸 따라 다니는 일명 개냥이 성격입니다. 셋째는 가족이 된 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어떤 아이인지 알 수는 없지만 누나, 형냥이와는 또 다른 성격일 수도 있겠죠?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점들을 많이 알게 해준 아이들입니다.
늘 티격태격 조금은 다투기도 하지만 가족의 사랑 속에서 자라면서 저희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예쁜 모습 많이 보여 드릴께요.
귀엽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