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이

"제가 고쳐드릴께요" 가난한 노숙자가 벤츠를 5분만에 고치자, 그의 정체에 다들 무릎꿇는데

일곱 살 때, 옆집 오빠랑 결혼하겠다고 떼쓰던 아이, 18년 뒤 대학을 졸업하고 신입 면접에 갔더니 대표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7살 때 나랑 결혼한다고 울던 애 맞지?"

회사 출장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망년회에서 조롱당하는 시아버지를 본 순간 검사 며느리가 그들을 모두 박살내버리는데

큰아들 입대하는 날 부대 정문에 나타난 사단장이 죽은 줄 알았던 내 남편이 우리 앞에 섰습니다

이혼 당하고 쫓겨나는 며느리에게 시아버지가 보따리 하나를 던졌습니다

10년 전 죽은 아들의 번호로 걸려온 전화 수화기 너머 목소리를 듣자 아내의 얼굴이 사색이 되는데

시집 온 지 15년, 처음으로 베트남 친정으로 가는 길 시어머니는 달랑 라면 상자를 주셨고, 온 마을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상자를 여는 순간!

엄동설한에 이혼당하고 쫓겨나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던진 낡은 누빔 조끼, 입어본 순간 심장이 멎을 뻔했습니다

제사날 시댁 식구들이 아내를 구박하자 남편이 제사상을 엎어버리는데

산악회에서 뺨 맞고 울던 시어머니 10조 재벌가 며느리'가 등장한 순간 그들 인생을 박살내는데

언니 대신 바보 백수와 강제 결혼한 동생, 다음날 장보게 10만원만 주세요 했더니 10억을 송금한 남편 사실을 알게 된 언니와 새어머니는 제대로 경악하는데

동창회에서 뺨 맞고 쓰러진 사위 10조 회장 장모님이 그 집안을 박살을 내는데

청소부 주제에 통역을 한다구 진짜해내면 월급 10배 올려줄께

아들 죽고 10년, 살만하다고 믿었는데 며느리가 손주들하고 길거리에서 붕어빵 파는 모습 보고 오열하는데

동창회에서 뺨 맞고 우는 며느리, 3조 자산가 시어머니 등장한 순간 그들 인생 개박살났습니다

깡패에게 맞고 있는 할아버지를 구해준 가난한 여학생, 다음날 집 앞에 벤츠가 줄줄이 오는데

경차타고 작업복차림으로 딸 상견례 왔다가 거지 취급하며 파혼하자는 예비시부모 다음날 검찰청장인 아버지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폐지 줍는 할머니가 노래 한 소절 부르자 모두가 경악하는데

재혼 후 가사도우미를 불렀는데 18년 전 이혼한 전처가 왔습니다

제삿날 가족 앞에서 남편이 내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그 집안 내가 박살냈습니다

아버지 장례식날, 아내는 이혼 서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몰랐겠지 이 강남의 빌딩 여섯채 내 거라는 걸...

1978년에 세 쌍둥이 아이들이 엄마에게 버려졌습니다 47년 후,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빚쟁이 연극한 남편, 이혼 도장 찍자마자 아내는 대기업 상속녀로 복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