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푸른시절 🎸동아리 🎶
남원 푸른 시절 기타 동아리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 같은 날 그대의 따스함이 너무 그리워 누군가 부르는 듯 뒤 돌아 보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곡성 동화정원
회상,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그녀의 웃음 소리뿐,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길가에 빗소리
타오르는 젊음, 가슴속에 피어나는 아! 뜨거운 이내 사랑은 하루이틀 그대 생각 떠날 수가 없어라
그대여,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
동백 아가씨
아름다운 강산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사랑해요,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편지,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타오르는 젊음, 가슴속에 피어나는 아! 뜨거운 이내 사랑은 하루이틀 그대 생각 떠날 수가 없어라
모란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회상,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그녀의 웃음 소리뿐,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그대와 같이 걷던 그길가에 빗소리
꿈,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 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 놓았죠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그대 먼 곳에, 먼 곳에 있지 않아요.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나는 행복한 사람
동행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