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용

마땅한 소일거릴 찾던중에 우연히 시내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마침 악기점이 눈에 들어와 부담이 안되는 하모니카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산과 들판에서 마음껏 처음엔 불기 쉬운 노래부터 시작했지요 ~
어느덧 오년이 넘었어요 심신의 건강은 물론 음악이 삶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비록 구독자가 늘지 않고 소질이 없어도 나날이 발전해 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