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밸리 Annabel Lee story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시와 함께 명상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좋은시를 써 주신 시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이기철
비천-박제천
나를 위로하는 날-이해인
소년-윤동주
나는 바람-조이 에이킨즈, 류시화 역
울음이 타는 가을 강-박재삼
바다와 나비-김기림
간-윤동주
낙화-이형기
흐르는 거리-윤동주
바다여 당신은-이해인
가난한 이름에게-김남조
만다라 명상-#4 고요한 마음
만다라 명상-#3 (칼 구스타프 융)
곡간-윤동주
사연-도종환
선물-나태주
또 다른 고향-윤동주
세시에서 다섯 시 사이-도종환
사랑도 나무처럼-이해인
생활속의 명상-#1
만다라 명상-#1(좋은점)
4월의 노래-박목월
껍데기는 가라-신동엽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신석정
산상-윤동주
가시리
나는 잊고저-한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