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하는 프랑스 사람

~ 프랑스 지붕 장인의 한국살이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리오넬입니다.
프랑스인으로, 2020년부터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2012년 프랑스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 아내를 만나
긴 장거리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했습니다.

2009년, 8년 과정의 프랑스 장인 학교에 들어가
2012년 프랑스 기능장 대회 지붕 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지금까지 지붕과 외벽을 다루며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붕 기능장입니다.

주로 징크, 구리, 기와, 청석돌 등의 재료를 다룹니다.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오다가 2023년 늦여름,
회사를 차리고 싶던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되었고
좀 더 자유롭게 제가 가진 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조금씩 펼쳐가고 있습니다.





~ A French Roofing Artisan in Korea ~

Hello,
My name is Lionel. I’m French and have lived in Korea since 2020.

I met my Korean wife in 2012 while she studied in France, and we married in 2018.

I trained in an eight-year artisan program and won a national gold medal in roofing in 2012.

I work mainly with zinc, copper, tiles, and slate etc…

After experience in France, Germany, Singapore, and Australia, I founded my company in 2023 to expand my work in Korea and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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