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생활

남편이 제 적금 깨고 내연녀와와 마카오 카지노 간 날, 제가 찾아간 사람은 내연녀 남편이었습니다

홀로 아이 업고 폐지를 줍는데 재벌회장이 전단지를 내밀었다… 사진 속 아이는

경비원 아빠 용돈 드리러 갔다가, 복도에서 모욕 당하는 걸보고… 300억짜리 그 건물 통째로 사버렸습니다

결혼 10년차, 남편은 저를 시댁에 소개해준 적이 없었습니다 몰래 시댁 주소를 찾아갔고 문이 열리고 눈앞에 펼쳐진 모습에 복수를 다짐하는데

결혼기념일, 시어머니가 제 차 타이어를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사고로 죽은 건 시누이였습니다

시댁의 연말 가족여행날 너는 시누이집 청소나 해라 시어머니의 말에 화내지 않고 웃으며 친정으로 갔습니다

어머님 전세 사신다구요 막내아들의 상견례자리에서 비웃던 예비 며느리, 다음날 며느리하고 사돈댁을 박살내버리는데

며느리가 직접 만든 초코케익를 건넸다 5분 뒤 초코케익 달콤하죠 며느리의 물음에 대답했죠 그 초코케익 니 아들이 먹던데 당황한 며느리는

“노래는 제가 할게요” 행사장에서 가난한 청소부가 백만장자 회장 앞에 나선 순간,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는데

아들 기일날 백만장자 부부는, “아빠 나 트로트대회 우승했어요” 묘비 안고 울고 있는 고등학생을 보고 놀라는데

재벌집 막내 아들이 호빵 파는 가난한 대학생 누나를 보고, 어 우리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라고 말하는데

시어머니를 주식 때문에 버린 아들, 며느리, 전화 한 통에 지옥으로 보냈습니다

결혼 한지 10년, 처음으로 미국 고향 가는 길 장모님은 달랑 사과 한 상자를 주셨고,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여는데

이혼 후 회사 대표 되어 파티 참석하자, 전남편과 내연녀 벌벌떨며 경악하는데

며느리와 백화점 갔다가 마주친 친구가 나에게 몰래 건넨 쪽지가 아들을 살렸습니다

제가 통역할 수 있어요 가난한 운전기사가 재벌 회장에게 말하는 순간 모두 비웃는데

잠시만요 할머니인 척 해달라던 청년, 그날 이후로 저의 인생은 변화되었습니다

가진것도 없으면서 아들과 사돈 앞에서 날 때린 검사 며느리, 그날로 검사복 벗게 만들고 천벌을 내렸습니다

이혼하자마자 시어머니가 왜 아직 안 나가냐고 물었다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여긴 제 30억짜리 저택인데요 그 말에 시어머니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전철역에서 버려진 고아 조카, 20년 뒤 백만장자가 되어 천벌을 내리는데

40년 귀하게 키워놨더니, 내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날버린 아들 며느리, 전화 한 통에 지옥으로보내버렸습니다

퇴물 취급하며 시어머니를 두고 일본 여행간 아들, 며느리, 전화 한통에 인생이 끝났습니다

친정 엄마 발인일, 남편은 이혼 서류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몰랐지 강남에 아파트 10채가 내 거라는 걸

시어머니를 주식 때문에 버린 아들, 며느리, 전화 한 통에 지옥행을 맛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