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화폭에 담긴 109번째 열정… 강종열 화백 ‘동백, 시간의 얼굴’
Автор: 천지일보
Загружено: 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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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1951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강종열 화백이 109번째 전시 ‘동백, 시간의 얼굴’을 개최했다.
전시는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에서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및 여수, 순천의 주요 인사들과 많은 관람객이 참석했다.
강 화백은 여수 돌산읍 모장길 작업실에서 자연과 인간의 삶을 독창적으로 형상화해왔다.
그는 국내외에서 108회의 개인전과 670여회의 단체전을 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세계를 넓게 조망하며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상흔의 기억, 동티모르’는 강렬한 색채와 인물화로 동티모르의 역사와 희망을 담았다.
‘생명력, 희망, 그리고 동백’은 여수의 동백숲과 바다 풍경을 표현했다.
‘멈춰진 시간’은 1948년 여순사건을 주제로 시대의 아픔을 그렸다.
‘시간의 얼굴’은 작업실 근처 어부 ‘조씨 영감’의 삶을 담은 연작이다.
전시장에는 대작 ‘Camellia(2015)’도 전시돼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작품은 5개의 캔버스를 이어 붙인 대형 작품이다.
강 화백은 제주도부터 울릉도까지 동백 군락지를 답사하며 영감을 얻었다.
그는 “천년을 견뎌온 옥룡사 동백나무숲에서 예술의 가치와 역사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1분컷]화폭에 담긴 109번째 열정… 강종열 화백 ‘동백, 시간의 얼굴’](https://ricktube.ru/thumbnail/-0erqOAkUsI/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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