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 군주의 행렬, 작센
Автор: 씨에유럽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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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군주의 행렬(Fürstenzug)"은 독일 드레스덴(Dresden)에 위치한 아주 유명한 벽화입니다. 이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벽화 중 하나로, 마이센 도자기 타일로 만들어졌으며 길이는 약 102미터, 총 약 23,000개의 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정보
독일 "드레스덴"
제목: Fürstenzug (영어로 "Procession of Princes", 한국어로는 "군주의 행렬")
위치: 독일 작센주의 수도 드레스덴, 구시가지의 슈탈호프(Stallhof) 벽면.
제작 시기: 원래는 1870~1907년에 마이센 자기 타일로 재제작.
길이: 약 102미터, 세계에서 가장 긴 자기 벽화
묘사 내용: 약 800년간 작센(Saxony)을 통치한 군주들 35명(마르그라프, 공작, 선제후, 왕들)을 말 위에 그려 넣었으며, 그 외에도 학자, 예술가, 어린이 등 총 90여 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벽화는 단순한 미술작품을 넘어 작센 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실제로 이 벽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드레스덴 폭격 때도 거의 손상되지 않고 살아남아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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