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밴드 Live] Whatever - Oasis with 첼리스트 윤여훈 (KBS 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Автор: 별꼴학교 STARSHAPE SCHOOL
Загружено: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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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이 15세. 우리 별꼴은 KBS 교향악단 부수석 첼리스트 윤여훈 님과 협연을 했다. 합주곡은 Oasis의 ‘Whatever’와 Coldplay의 ‘Viva la Vida’였다. 이번 합주에서 가장 특별한 점은 록을 상징하는 일렉 기타와 클래식을 상징하는 첼로의 만남이었다. 둘이 잘 안 어울릴지 걱정도 됐지만, 막상 해보니 괜찮았다. 아니,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이번 합주에서는 세션 팀 친구들뿐만 아니라 모든 친구가 통기타를 한 대씩 잡고서 함께 연주했다. 일종의 밴드 오케스트라인 것이다. 처음하는 유형의 합주인 만큼, 연습하는 과정에서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들 공연할 때는 잘했다. 이번 합주를 하고서 나는 클래식과 록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놀라웠으며, 왜 윤여훈 첼리스트님의 연주를 들으며 첼로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이번 시간은 여러모로 뜻깊었다.
글 : 제이 Jay with Bada
편집 : 온 On, 제리 Jerry with Jonathan
썸네일 : 나탈리스 Natalis, 샘 Sam with Sol
#윤여훈 #첼리스트 #첼로 #합주 #별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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