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 살이(고복수) - 윤양로 테너 색소폰
Автор: 윤양로(尹良老)
Загружено: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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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윈드(Sky Wind)색소폰#
『타향 살이』(작사 김능인, 작곡 손목인)는 1934년
「고복수」선생이 1934년 '오케 레코드'를 통해 발표 한
곡입니다.
'김능인' 선생이 쓴 애절한 가사에 우리나라 대중 가요
작곡가 중에 처음으로 작곡을 공부한 '손목인'선생의 첫
작품인『타향 살이』는 경영난(經營難)에 시달리던
'오케 레코드'를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손목인 2호 곡)"과
함께 정상화(正常化) 시킨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32년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개최한 전국 남녀 신인
가수 선발 대회에 바지 저고리에 검은 두루마기와 하얀
고무신을 신고 참가 하여 2등으로 입상한「고복수 」가
'오케 레코드' 이 철 사장에게 스카웃 되어 발표한 곡이
『타향 살이』입니다.
「고복수」는『타향 살이』, "짝사랑", "이원 애곡" 등을
불러 193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로서 그가 소속된 '조선 악극단'은 전 세계
순회 공연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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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 살이 몇 해 런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나 십 여 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浮萍)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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