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뮤직] The Farewell '나무인형'🍂│클라우디아

​@샬이 Shal.E 님의 아름다운 작품
[The Farewell '이별'] 에 반해서
작곡과 양수혁님과 함께
곡을 만들어봤습니다.

가사는 슬프지만 슬픔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뮤직이 되길 바랍니다.

Title : The Farewell '나무인형'
🎼 작곡 : 양수혁 [Agnus Dei]
✒️ 작사 : 양수혁 [Agnus Dei]
🎤 노래 : 클라우디아 (Claudia)
🎹 사용악기
1) Galaxy Vintage D Grand Piano
2) Yama - EP (S90ES)
3) Cello (Tina Guo)
4) Violin (Joshua Bell)
5) EWQL Orc Bass Drum
6) EWQL Orc S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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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며 생을 마감하는
소녀의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 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샬이님의 캐릭터 엘리시아의
마지막 작품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 작품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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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Shal.E (샬이) 님
　1)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1W...
　2) 팬딩 : https://fanding.kr/user/ShalE
　3) 트위터 :   / shale_7  
　4) 인스타그램 :   / shal.e_  
　5) 아트스테이션 : https://www.artstation.com/shal
　6) 픽시브 : https://www.pixiv.net/users/10705197

❗️ 영상 랜더로 인해서 작품이 원본보다 어두워졌습니다!
샬이님의 사이트로 가셔서 원본 감상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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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클라우디아 (Claudia) :   / goood_claudia  
양수혁 :   / yangsuh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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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어두운 밤에 홀로 남아

저기 먼 곳에서 보이는
희미한 빛을 바라본다

나는 여전히 살아있고
지금도 숨 쉬고 있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나무인형이 되어가네

다정하게 웃는
봄 바람도

따듯하게 웃는
저 햇살도

점점..

내게서만 멀어지네...

떠난 너 만을 생각하며
나는 오늘도 말라가네

따듯했던 너의 손길과
작은 온기 그리워하며

미련 없는 나의 작은 삶을
모두 끝내 버린데도

네 곁에 갈 수 있단
확신이 없어..

나는 그저 방황하고
그리움에 치여 살아간다

나무 인형처럼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어두운 밤에 홀로 남아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나무 인형이 되어가네..

언젠가
꿈에서라도...

그리운
너의 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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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이님께 공식적으로 허락 받고 진행한 콜라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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