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에 안전 숙소까지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0 просмотров
【 앵커멘트 】
열대야를 비롯해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랑구가 주거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에어컨이 없거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안전 숙소도 제공됩니다.
이승준 기잡니다.
【 리포트 】
중랑구가 무더위 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거취약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섭니다.
먼저 무더위 쉼터는
16개 동 주민센터에 마련됐습니다.
신내 노인종합복지관과
면목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복지관을 비롯해,
경로당 102곳 등
모두 127개소에서 운영됩니다.
주민센터와 복지관의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경로당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 중랑구는 안전 숙소도 가동합니다.
가정에 에어컨이 없거나
가족 돌봄을 받기 어려운
주거취약 어르신들이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것.
지역 내 숙박시설 3곳,
20개 객실을 지정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안전 숙소는 다음 달까지 운영되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없으며,
동 주민센터에서 하루 단위로 신청하면 됩니다.
(중랑구청 관계자)
"60세 이상 독거어르신이나 고령부부 어르신들이 사용 가능하신데, 주거 취약계층이 가능하시고요. (사용료 같은 건 무료인가요?) 네, 무료예요. 구청에서 지원해요."
한편 중랑구는 모든 무더위 쉼터에
방역 관리자를 배치합니다.
출입 명부 작성과 발열 확인,
안전거리 유지와 수시 환기 등
방역 수칙 준수와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중랑구 #무더위쉼터 #안전숙소
● 방송일 : 2021.07.16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email protected]
☏ 제보문의 : 02-412-5200
![[중랑]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에 안전 숙소까지](https://ricktube.ru/thumbnail/-9WF8TP5O94/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