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톨릭 민족주의 발흥과 낭트 칙령

[근대교회사] 8 프랑스 카톨릭 민족주의 발흥과 낭트칙령. 종교개혁시대부터 카톨릭 국가 프랑스에서는 카톨릭국가이면서 교황과 교황청과 성격을 달리하는 카톨릭이 역사에 등장합니다. 이것은 카톨릭과 프랑스 민족주의가 어우러져 형성된 프랑스 카톨릭 민족주의로 이것은 16세기에 와서 갈리안주의로 발전하여 프랑식 카톨릭주의가 역사에 등장합니다. 이 같은 프랑스 카톨릭 민족주의 발흥에 대한 이해는 근대교회사를 이해하는 아주 중요한 열쇠 중의 하나입니다.

1991년 3월부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로 부임한 후 교회사를 강의하기 시작해 2021년 2월말까지 만 30년 동안 교회사를 강의했고, 저의 교회사 관련 여러 저술들이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최우수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술과 오랜 강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차원에서 근대교회사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프랑스 카톨릭 민족주의 발흥과 낭트칙령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제 강의가 여러분의 근대교회사 이해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박용규 교수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행,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현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Western Evangelical Seminary (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M., Ph.D.)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 Visiting Fellow

이메일 |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 www.1907rev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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