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흑백필름에 담긴, 한겨울 '대관령'의 모습
Автор: 아이 러브 아이
Загружено: 24 дек.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2 361 просмотр
지금은 터널이 뚫려서 강원도 가는 길이 쉽고 편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산길을 돌아가야했습니다.
가까운 관광명소가 된 대관령의 1950년대 모습은 어땠을까요?
강릉과 원주를 잇던 해발 865미터의 대관령 옛길을 따라가다보면,
1미터의 눈속에 파묻힌 민가에서 하얀 눈 속에 강냉이와 감자를 저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학서당은 물론, 눈밭을 대나무 스키로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
당시에도 현대 서양식 목장이 갖추어져 있어서 재래소와 서양소,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1959년, 대관령을 빛바랜 흑백필름에 담은 기록영상 '대관령의 겨울'을 통해 만나봅니다.
#대관령 #폭설 #강원도 #옛날영상 #희귀영상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