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셀리더성경공부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요 6:1-15

6-1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요 6:1-15 (북한사역주간)
북한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있다면 나눠 봅시다. 평소 북한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떠했습니까?

말씀과 나눔

1. 예수님은 "눈을 들어" 무리의 필요를 보셨습니다.(5절) 북한의 현실(영양부족 45.5%, 영적 기근 등)과 지하교회 성도들의 상황을 생각할 때, 우리는 어떤 마음과 눈으로 북한을 바라게 됩니까?
① 예수님처럼 그들의 영적, 육적 필요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든다.
② 그들에게도 복음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기를 소망하게 된다.
③ 하나님의 기적이 그 땅에도 임하여 회복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게 된다.
④ 공포 정치와 배타적 외교에 대한 거부감만 들어 생각하기도 싫다.
⑤ 기타 ( )

2. 하나님은 오병이어 기적에서 소년의 헌신과 제자들의 참여를 사용하셨습니다. 북한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참여는 무엇입니까?
① 작지만 북한사역 준비 헌금에 참여하기
②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북한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기
③ 교회적으로 북한의 문이 열릴 때를 준비하여 복음 전파와 교회 개척 사역 준비하기
④ 기타 ( )

마치며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35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북한 땅에도 예수님이 유일한 소망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헌신을 사용하여 큰일을 행하십니다. 6.25 전쟁의 폐허에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회복시키신 하나님께서 북한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북한 땅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지며 생명을 얻게 되는 그날이 오도록 기도하며 헌신하는 우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