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지하철 17년째 희망고문, 실현 안 되는 이유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Автор: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
Загружено: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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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 요약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서울에 가까운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공약과 달리 교통망이 10년 넘도록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과거에 위례 과천선과 위례 신사선 등 철도 계획을 밝혔지만, 실제로는 위례 외곽만 스치거나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위례 주민들은 지하철이 중심부를 관통하지 않고 스치듯 지나가는 것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이미 납부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조 6,800억 원의 상당액이 철도 사업에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분노하고 있다. 특히 신사선은 민간사업자들이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철수해 사업 자체가 난항을 겪고 있으며, 서울시는 결국 이를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하고자 하나, 경제성 평가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은 위례뿐 아니라 김포 한강, 인천 검단 신도시에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로, 주민들이 낸 부담금이 실제로 교통 개선에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핵심 주제
위례 과천선의 외곽 통과로 인한 주민 반발
신사선·과천선 지연과 사업성 부족
1조 6,800억 원 교통 부담금 미집행 문제
LH·정부의 무책임한 계획 발표 및 환수 조치 부재
김포·검단 등 신도시의 유사한 교통 인프라 미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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