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배부른 임산부가 남편도 없이 딸 업고 겨울 강을 건너야만 했던 이유! 두만강을 건넌 엄마의 이야기 | 탈북자사연 | 탈북스토리
Автор: 압록강의 별
Загружено: 2025-11-23
Просмотров: 12
2023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살던 38세 임산부 김순희(가명)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탈북 수기입니다.
남편의 탄광 사고, 시어머니의 병환, 코로나 봉쇄로 인한 극심한 굶주림 속에서 둘째를 임신한 순희씨는 결단을 내립니다. "이 아이만은 사람답게 살게 해주겠다."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다섯 살 딸 은별이의 손을 잡고 두만강을 건너, 중국과 라오스, 태국을 거쳐 대한민국에 도착하기까지의 생생한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 시청 전 안내
이 이야기는 실제 탈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 현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콘텐츠입니다.
일부 장면에는 굶주림, 출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탈북자 #북한이탈주민 #통일 #자유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